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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화랑미술제

  • 전시분류

    미술제

  • 전시기간

    2014-03-06 ~ 2014-03-09

  • 전시 장소

    코엑스,HALL C

  • 유/무료

    유료

  • 문의처

    02.6000.2501-3

  • 홈페이지

    http://www.artkore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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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2014 화랑미술제


『문화융성의 시대』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국내화랑들이 앞장서
3월 6일부터 9일 까지 COEX 3층 Hall C에서 개최
 
● 화랑별 주요 작가 5인의 작품 출품제도를 통해 화랑과 작가의 동반성장
● 94개 국내 주요 화랑들 대거 참여. 작년 대비 15여개 증가, 국내미술시장 회복의 긍정적 신호
● 장르의 다양화와 융합컨텐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건전한 미술시장 육성과 미술 대중화에 힘써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최하는 제32회 2014 화랑미술제가 3월 6일부터 9일까지 COEX 3층 Hall C에서 개최된다. 197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2014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트페어로 타 아트페어와는 달리 화랑협회의 소속화랑들만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4 화랑미술제에는 작년에 비해 15여개 이상 많은 94개 화랑이 대거 참여한다.
작년에 각 화랑 별 3인이었던 집중조명작가의 폭도 넓어졌다.
참여 화랑은 각 화랑별로 집중하고 있는 5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는 전속작가제도 정착을 위한 화랑미술제만의 장점이기도 하며, 특정 작가의 작품을 여러 화랑이 중복 출품하는 것을 방지하여 화랑과 작가 모두가 동반성장을 이루어 균형 있는 미술시장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랑들의 전속작가 470여명이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등 3,200여점 이상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전문가 및 애호가들은 현 미술계의 흐름을 전방위적으로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관람객은 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유수 작가는 물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미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제 32회 2014 화랑미술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미술계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해 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인 Collaboration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전문가로부터 화랑과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는, 화랑에게는 사업의 폭을 확대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방법을 모색하고, 기업에게는 화랑이 가지고 있는 예술 인프라를 이용하여 브랜드 가치상승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계속되는 세계 경기 침체와 미술품을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미술시장이 지속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화랑협회와 회원화랑은 본 행사를 통해 건전한 미술시장 육성과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3월 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를 통해 문화융성시대에 미술향유자 저변확대 및 국내 미술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작가와 화랑, 컬렉터가 한 자리에 모여 국내 미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제32회 화랑미술제 개요

행    사   명    제32회 2014 화랑미술제  2014 Korea Galleries Art Fair

장          소    COEX, Hall C

전시    일정    개막행사: 2014년3월5일(수) 오후 5시부터

                     관람시간: 2014년3월6일(목)-8일(토),오전 11시~오후7시30분  

                     2014년3월9일(일),오전 11시~오후 5시

주         최     (사)한국화랑협회, ㈜코엑스

주         관     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라   운   지     커피빈 코리아

참가   화랑     (사)한국화랑협회 94개 회원화랑 

소개   작가     국내외 470여 명

작   품 수     3,200여 점

출품   분야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예상관람객     약 4만여 명 


입 장 료
▪ 성인 10,000원 / 학생(초,중,고,대학생) 8,000원 / 미술협회회원 8,000원 
▪ 단체관람 20인 이상 20% 할인
▪ 65세 이상,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과 장애등급 3급 이상 (동반자 1인 무료입장)

부대행사
▪ 아트Collaboration _ 기업과 미술의 만남
▪ 현대 미술과 함께 하는 오페라 무대 - 제2의 갤러리
▪ 도슨트 프로그램
홈페이지    www.artkorea.info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
동시대미술에서 다양한 시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전문가 및 화랑관계자들에게는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의 방법을 제시하고 
일반 관람객에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융성 진정한 의미를 짚어본다. 

아트 Collaboration _ 기업과 미술의 만남   

■ 일    시: 2014년 3월 6일 15시  
■ 장    소: 코엑스 C홀 2014 화랑미술제 전시장 내 VIP LOUNGE
■ 내    용: 화랑의 감각과 인프라를 통한 Collaboration 성공 사례를 통해     
            회원화랑들에게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의 좋은 Collaboration 
            선례를 통해 예술시장에서의 긍정적인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현대 미술과 함께 하는 오페라 무대-제2의 갤러리

■ 일    시: 2014년 3월 7일 금요일 11시~ 13시
■ 장    소: 코엑스 C홀 전시장 내 VIP LOUNGE
■ 강 연 자: 박제성 음악칼럼니스트
■ 내    용: 현대 예술계는 장르를 넘나들며 종합예술적인 경향을 띄고 있다. 
 미술과 영화, 연극이 집결되며 오페라 무대는 새로운 시대를 위한  
 종합예술의 산실이 되었다. 미술가 및 영화감독, 그리고 공연 기획자들이 연출, 제작한 오페라 무대를 통해 현대 미술이 제시해 온 시각적 방향이 공간감으로 환원되는 것을 살펴본다.
■ 감상작품: 투란도트, 마술피리, 로엔그린, 니벨룽의 반지, 나비부인 등

도슨트프로그램
화랑미술제와 참여 갤러리의 주요 작가 및 작품 전문해설 프로그램이다. 
미술 애호가 및 미술 전문가들에게는 각 갤러리의 주요작품을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시각예술의 현 상황과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며  일반관람객들에게는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한다. 
■ 내    용 2014 화랑미술제 소개 및 주요 작가와 작품 설명
■ 신청방법 현장참여
■ 소요시간 40분
■ 일    정 11:30 13:00 14:00 15:00 16:00 17:30 (무료, 한국어)
■ 접수장소 전시장 내 도슨트 포인트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www.artkorea.info)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역사 속에서 오늘을 보여주는 화랑미술제 : 변천 및 성과

화랑미술제는 1979년 제1회전을 시작으로 제4회까지 『한국화랑협회전』이란 명칭을 사용하였다. 1986년 제5회부터는 『한국화랑협회미술제전』으로 개칭하고 영문명으로 『Seoul Art Fair』란 명칭을 사용했으며, 2009년에는 영문명칭을 『화랑미술제 (Korea Galleries Art Fair)』로 변경하였다.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8년에서 2010년까지 3년간 부산에서 개최하여 지역 미술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다. 2011년에는 개최지를 다시 서울 코엑스로 옮겨 더욱 향상된 수준의 행사진행으로 상반기 최고의 아트페어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3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3 화랑미술제는 3만5000여 명의 전문가 및 미술 애호가들이 찾아주었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과 미술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35억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미술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014 화랑미술제에도 94개 화랑이 참가하며 엄선된 작품과 더욱 성숙해진 프로그램으로 2014년 미술시장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융성의 시대에 본 행사를 통해 문화향유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화랑협회 소개 
한국화랑협회 (GALLERIES ASSOCIATION OF KOREA)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는 전국 화랑들의 모임으로 1976년에 설립되었다. 화랑미술제와 한국국제아트페어 개최, Korea Art Show,  국제미술전 참가, 미술품감정 및 감정 아카데미, 지원사업 등이 화랑협회의 주요 사업이다. 

1. 화랑미술제 / Korea Galleries Art Fair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아트페어다. 참가화랑이 발굴하거나 제휴하는 대표작가의 우수한 미술품을 전시, 거래하며, 대부분의 협회 소속 화랑이 참여하며 관람인원은 4-5만 명에 이른다. 

2.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약 200여 개의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을 볼 수 있다. 관람인원이 8만 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3.KOREAN ART SHOW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여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Korean Art Show는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시켜 문화예술외교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 동시대 미술 중심의 특성화된 전시 개최를 통해 해외미술시장의 개척과 한국 미술의 국제적 경쟁력 확립하며, 한국 작가의 세계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4. 미술품 감정 및 감정 아카데미 
미술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미술품에 대하여 그 진위와 시가를 감정한다. 
또한, 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감정현장 연구를 통한 Database를 통해 만들어진 감정 아카데미는  한국 미술품 감정의 전문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5. 국제미술전 참가 지원사업 
문화관광부의 지원금으로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화랑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 미술의 세계무대 진출과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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