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4-03-01 ~ 2014-05-04
박철
무료
031.761.0137
2014 박 철 초대 개인전
- 紙에 壽福을 담다 -
■ 전시 서문
(재)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은 2014년도 첫 전시로 국내 ‘한지 부조 회화’ 장르를 대표하는 박 철 작가의 초대 개인展 << 지(紙)에 수복(壽福)을 담다 >>展을 개최한다.
우리 옛 조상들이 사용하던 멍석이나 문틀, 떡살 등과 같이 오늘날 아쉽게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것을 차용하여 작품 속에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박 철 작가만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1991년도부터 작가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로서, ‘앙상블’ 이란 이름으로 연구 되고 있는. 서로 성질이 다른 것을 한 화면에 병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멍석이나 고서부터 바이올린, 첼로 등의 대비를 통해 우리는 그가 옛 것과 새 것의 조화, 토속적인 것과 근대적인 것 간의 접목에 얼마나 심취해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작가가 인고의 정성을 통해 화면 위에 펼쳐내는 절묘한 앙상블 속에는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온기가 느껴지는 심심(深心)과 수복(壽福)이 담겨져 있다.
『한지 부조 회화』 라는 장르에 큰 획을 그어가고 있는 박 철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의 결실과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깊은 의미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전시 개요
○ 2014 박 철 초대 개인전『 紙에 壽福을 담다』
- 전시명 / 2014 박철 초대 개인展 『紙에 壽福을 담다』
- 전시기간 / 2014. 03. 01(토) ~ 2014. 05. 04(일)
- 초대일시 / 2014. 03. 15(토) 4pm
- 전시장소 / 영은미술관 제 1전시실
- 관람시간 / 10:00~18:00
- 작가 / 박 철(Park, Chul)
- 출품작 / 한지 부조 회화 작품 다수, 영상 등
- 주최∙주관 / (재)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
- 후원•협찬 / 경기도, 경기도 광주시, 학교법인 숭의학원, 씨엔엠 경기동부방송
○ 예약 및 문의
- 영은미술관 학예팀
· 031.761.0137
■ 작가 프로필
□ 박 철(Park, Chul)
- 1950 경북 문경 출생
- 홍익대 서양화과 졸업 및 경희대 대학원 졸업
- 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부교수,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독일 슈르트가르트 ECP GmbH 소속작가
개 인 전
- 2013, 4walls 화랑, 서울
- 2012 다도화랑, 서울
- 2011 한지테마파크 개관기념전, 강원도 원주
- 2010 얼굴박물관, 경기도 광주
- 1978 서울화랑, 서울 등 45회 개최
- 이외 국내외 개인전 다수
그 룹 전
- 2013~02 KIAF, COEX, 서울
- 2013 Golf전,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 2012~06 SOAF, COEX, 서울
- 2011 LA 아트페어, LA Convention Center, 미국
- 타이페이 아트페어, Taiwan
- Intemationale Kunstausstellung Burg Kalteneck, Suttgart, 독일
- Hanji Paper road in Rome, 이탈리아 국립민속박물관, Rome, 이탈리아
- 1977 제13회 한국미술협회전 동상,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이외 국내외 그룹전 다수
소장기관
- 국립현대미술관
- 서울시립미술관
- 부산시립미술관
- 박수근미술관
- 성곡미술관
- 이외 26곳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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