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2015-07-17 ~ 2015-09-30
강기호(한국), 강설자(중국), 고영규(한국), 그렉 달리(호주), 김대훈(한국), 김순식(한국), 김익영(한국), 김정순(한국), 김정옥(한국), 김혜경(한국), 송은성(한국), 낸시 블럼(미국), 루이 홍 쉬(대만), 리야 완(중국), 리카 헐브스트(남아프리카공화국), 마가리 카주마(일본), 미카 레이드로(일본), 민승기(한국), 송은서(한국), 윤신혜
유료
031-631-6501
이천세계도자센터ㆍ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쉼, 흙길 걷다>
2015_0717 ▶ 2015_0930 / 월요일 휴관
○ 제목 : <쉼, 흙길 걷다>
○ 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2·3 전시실
○ 기간 : 2015년 7월 17일(금) ~ 9월 30일(수)
○ 주최 : 이천세계도자센터ㆍ국립민속박물관
○ 전시 자료 : 쉼을 주제로 한 민속자료와 현대도자작품 및 공예, 영상 작품 등 100여 점
○ 전시 구성
- 도입부 : 쉼으로의 여행
- 1부 : 아침 숲 산책
- 2부 : 오후의 초대
- 3부 : 달빛 서정
○ 관람 안내
연중 상시운영. 단, 매년 1월1일, 매주 월요일 휴관(국가에서 정한 국경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그 다음날)
관람시간 : 09:30 ~ 18:00 (관람 종료 한 시간 전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천세계도자센터와 국립민속박물관은 복잡한 일상과 한여름의 무더위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휴식하며 여유를 느껴볼 수 있도록 공동기획전 ‘쉼, 흙길 걷다’를 마련하였다.
우리 선조들은 일상에 지치면 집 바깥으로 나가 여행을 하거나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나무그늘이나 대청에 앉아 자연과 마주하면서 쉬었다. 쉼의 방식은 전보다 다양해졌지만, 자연 안에서의 휴식과 여행을 통해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이번 전시는 ‘쉼’을 찾아 자연을 거닐어 벗의 집으로 향하는 한 여행자의 새벽부터 밤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쉼으로의 여행▶아침 숲 산책▶오후의 초대▶달빛 서정으로 구성되는 여정은 옛 생활 유물들과 현대 도자작품들의 어우러짐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색다른 ‘쉼’을 선사한다.
아침 숲을 거닐다가 벗과 함께 청량한 여름 오후를 보내고, 몸을 뉘여 밤하늘에 총총한 별을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여행이 진정한 쉼의 의미를 되새기고 현재의 나를 돌아본다.
사진 촬영 _서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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