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15-09-18 ~ 2016-07-31
Martina Zwolfer, Augarten, Josef Hoffmann, Gundi Dietz,Briant ROKYTA, Roland SUMMER, Petra Oxana LUTNYK,Gabriele Gruber GISLER, Takacs ZOLTAN, Tamas Akos,Imre Schrammel, Horvath Laszlo, Herend, Maria
유료
031-631-6501
이천세계도자센터 소장품 특별전 <동유럽 현대도자전 - 소장품으로 돌아보는 동유럽 여행>은 동유럽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유럽 현대 도자 예술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현대 도자의 다양한 전개방향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적인 현상이나, 작가가 자라나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과 사회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 뿌리와도 같은 근원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동유럽은 이름처럼 동쪽에 있는 유럽 국가를 지칭하기도 하고, 단순한 지리적 경계 구역을 넘어서 역사·사회·문화적으로 서유럽과 구분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해외 여행이 일반화되고 다양한 문화의 세계화가 이뤄지는 현대에도, 서유럽 중심의 서양 역사뿐만 아니라, 언어ㆍ이념의 차이로 인하여 사료의 접근이 어려워 동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편이고, 아직 생소하고 낯선 곳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관광객의 동유럽 방문이 늘고 있고, 동유럽의 예술에 대한 전시들이 개최되는 등 동유럽 국가들의 문화예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천세계도자센터가 보유한 소장품 중 동유럽 작가의 현대도자 작품들을 재조명해 동유럽 지역의 문화와 매력을 도자작품을 통해 음미해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전시에서는 동유럽을 일반적ㆍ지역적 범위인‘러시아를 포함하여 독일보다 동쪽의 유럽지역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이에 해당하는 국가의 도자작품을 세계지도에 위치한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중앙 동유럽 국가의 도자작품부터, 남동유럽, 구소련 동유럽 국가까지 총 15개국 74점의 다양한 동유럽 현대 도자작품들을 미지의 장소로 여행을 떠나듯이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국가
오스트리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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