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주제 :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Hybridizing Earth, Discussing Multitude)
기간 : 2016. 9. 3.~11. 30.(89일간,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Project 1 : 부산시립미술관
Project 2 :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Project 3 :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중정
전시감독 : 윤재갑 (중국 하우아트뮤지엄 관장)
Project 1 큐레이터 : 중국 - 구어 샤오옌
일본 - 사와라기 노이, 타테하타 아키라, 우에다 유조(J-team)
한국 - 김찬동
Project 2 큐레이터 : 윤재갑(2016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Project 3 : 부산비엔날레 학술정책팀
출품작가/작품 : 23개국 121명(팀) 310점
행사구성 : Project 1, Project 2, Project 3
주최 : 부산광역시,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Mondriaan fund,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학고재갤러리,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조직위원회, Pro helvetia(스위스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협찬 : 고려제강㈜, 신세계 센텀시티, ㈜칸투칸, BNK 부산은행, ㈜쏘카, Praha 993 by Czech Brewery, 학림종합건설㈜, ㈜골든블루, 두성종이, 테라로사, 삼진어묵㈜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Hybridizing Earth, Discussing Multitude)
비엔날레는 다양한 종교, 다양한 인종, 다양한 국적의 예술인과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전 세계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토론하는 다중지성의 공론장입니다. 이는 문학이나 음악, 영화 등 다른 문화 영역이 가지지 못한, 미술이라는 장르와 비엔날레라는 형식만이 가진 고유한 장점입니다.
2016부산비엔날레는 Project 1과 Project 2를 포함해서, 23개국 121명(팀)이 참여합니다. 미술뿐만이 아니라 건축, 디자인, 공연과 세미나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이질적 언어들과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고 충돌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약 2,000평)과 고려제강 수영공장(약 3,000평) 전체를 활용하여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가 될 것입니다.
2016부산비엔날레는 예년의 본전시, 특별전의 구성과 달리 Project 1, Project 2 두 개의 전시와 이를 비교 연구하는 세미나인 Project 3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90년대 이전의 자생적, 로컬 아방가르드 시스템과 90년대 이후에 대두한 글로벌 비엔날레 시스템, 이 둘의 관계(연속-불연속-습합)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생각입니다. 이것은 전시 형식으로서의 ‘비엔날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며, 작가적 존재에 대한 반성과 비판입니다.
전시구성
Project 1
주제 : an/other avant-garde china-japan-korea
기간 : 2016. 9. 3.∼11. 30. (89일간,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중국 : 구어샤오옌
일본 : 사와라기 노이, 타테하타 아키라, 우에다 유조(J-team)
한국 : 김찬동
출품작가·작품 : 3개국 65명(팀) 148점
[중국] 차이구어치앙, 딩팡, 딩이, 겅지엔이, 구더신, 구원다, 황루이, 황용핑, 마더성, 마커루, 마리우밍, 마오쉬후이, 치우즈지에, 선위옌, 수췬, 왕광이, 왕커핑, 왕루옌, 왕즈웨이, 우산주안, 쉬빙, 양지에창, 위요우한, 장다리, 장후안, 장페이리, 장샤오강, 조우티에하이
[일본] 아이다 마코토, 아카세가와 겐페이, 침↑폼, 에노키 츄, 호리 코사이, 키쿠하타 모쿠마, 쿠도 테츠미, 나카하라 코다이, 오카모토 타로, 오리모토 타츠미, 시노하라 우시오, 스즈키 요시노리, 타나카 아츠코, 야나기 유키노리
[한국] 최병소, 하종현, 하용석, 홍명섭, 정복수, 정강자, 강국진, 김동규, 김장섭, 김종근, 김구림, 김성배, 김영진,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 박현기, 박석원, 신영성, 성능경, 육근병, 제4집단, 청년작가연립전
Project 2
주제 :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Hybridizing Earth, Discussing Multitude)
기간 : 2016. 9. 3.∼11. 30. (89일간,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전시감독 : 윤재갑(중국 하우아트뮤지엄 관장)
출품작가·작품 : 23개국 56명(팀) 168점
리다 압둘, 리나 베너지, 아야 벤 론, 조형섭, 최기창, 최성록, 캐런 시터, 키리 달레나, 폴케르트 드 융, 팡리쥔, 조로 파이글, 이벨리쎄 과르디아 페라구티, 프로비르 굽타, 홍원석, 후지에밍, 살레 후세인, 에달 인시, 장재록, 지아아이리, 진양핑, 리나 칼랏, 김학제, 권순관, 이세현, 이이남, 리밍, 라우라 리마, 리우신이, 다나 릭센버그, 자비에르 루체시, 자넬레 무홀리, 오윤석, 올타, 오를랑, 탄야 오스토이치, 팍승천, 박지혜, 펑홍즈, 푸쉬파말라 엔, 조아나 라이코프스카, 로빈 로드, 션샤오민, 카타리나 지버딩, 로만 지그너, 시니크 스미스, 손정희, 송기철, 스튜디오 콘텍스트, 타무라 사토루, 츠치야 노부코, 양아치, 유성훈, 윤필남, 카타리나 제츨러, 쩡하오, 저우원도우
Project 3
기간 : 2016. 9. 2.∼11. 30. (90일간)
장소 :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중정
구성 : 국제학술프로그램, 워밍업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 채널 B(지역문화예술인 참여 공연 프로그램)
오를랑, <베이징오페라 가면 n°6>, 오를랑, 증강현실, 베이징 오페라 ,150x150cm, 2014
션샤오민,<당신의 미술사>, 음성 설치, 가변크기, 2015 ⓒ Courtesy of Redtory Museum of Contemporary Art
이벨리쎄 과르디아 페라구티, <Selvage>, 퍼포먼스, 비디오, 60분, 2016 ⓒ Photos by: Jochem Jurgens
카타리나 제츨러, <Everything is Gonna Be>, 영상 비디오, 3'35''(loop), 2008
카타리나 지버딩, <LOOKING AT THE SUN AT MIDNIGHT (RED)>, 디지털 필름 프로젝션, 121분, 2010-2013
© Katharina Sieverding, VG Bild-Kunst Photo © Katharina Sieverding, VG Bild-Kunst
관람안내
관람기간 : 2016. 9. 3∼11. 30 (89일간, 매주 월요일 휴관)
※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공휴일(추석당일 포함)은 정상 개관 됩니다
※ 10월 3일(개천절)은 당일 개관하며, 10월 4일에 휴관 됩니다
관람시간 : 화∼금, 일요일 - 10:00∼18:00
매주 토요일, 9월&10월 마지막 수요일 - 10:00∼21:00
전시장 입장은 전시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전시장안내 : 부산시립미술관,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2016부산비엔날레는 유료전시입니다
티켓 1장 구입 시 전시 기간 내 부산시립미술관,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모두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장정보
부산시립미술관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우동)
F1963(고려제강 수영공장)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 123번길 20(망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