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사진축제인 『2016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29일(목)부터 11월 3일까지 3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 6회째 맞이하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We are from somewhere, but where are we going?'>라는 주제로 33 개국 304명의 정상급 작가들과 기획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주제는 후기 인상파 고갱이 인간 존재의 이유, 근원 그리고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 제목에서 차용하여 정해졌다. 그간 아시아는 급격한 창조 동력의 중심이자, 밀접하고도 복잡한 역사에 서로 관계하며, 우리의 삶을 수많은 정보로 뒤덮고 있다.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는 아시아의 참신성과 실험성, 시간(역사)과 공간, 그리고 환경에 주목하여 개인의 지표와 존재에 대한 자문(自問)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 [주전시]는 <아시안 익스프레스(ASIAN EXPRESS)>라는 전시명으로 14개국 82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20세기 후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아시아의 상황과 환경에 대한 실험적 표현을 담은 참신한 작품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번 주 전시는 예술감독인 요시카와 나오야(일본)를 필두로 한·중·일 3국의 큐레이터—김이삭(한국), 토리하라 마나부(일본), 쭈지옹(주형/중국)—가 콜라보 형태로 구성하는 실험적 전시가 될 것이다.
◆ [특별전 1]은 <사진 속의 나(I AM IN THE PICTURE – Portraits and Self-Portraits of the Current)>라는 전시명으로 예술감독과 함께 이경문(한국), 토리하라 마나부(일본)가 삶과 미에 대한 증명, 다층간의 공유를 위한 셀프 포트레이트 사진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특별전 2]는 <一以貫之 일이관지(One Principle runs through it all)>라는 전시명으로 이경문(한국)큐레이터가 하나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고수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해외 사진계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ENCOUNTER`16]는 지난번 리뷰보다 매칭 빈도 및 시간을 늘리고 해외 작가들에게도 참여의 문을 개방한다. 저널 유럽사진(European Photography)의 Andreas Müller-Pohle(독일), 바그너 & 파트너 갤러리 큐레이터 Cai Wagner(독일),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큐레이터 Karen McQuaid(영국), 빛의 축제(Festival of Light) 소속인 휴스턴 포토페스트(미국), 발라렛 사진비엔날레(호주), 스코티아뱅크 컨텍트 사진축제(캐나다), 포토루시다(미국) 등 다양한 사진축제관계자들이 리뷰어로 참여한다.
◆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미래적 방향성을 탐색해 보고, 현대사진의 탈 주체적 의미구조와 그 수행적 역할을 찾아보는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비엔날레의 방향성 모색 및 2016대구사진비엔날레의 주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NET Photo Festival]은 봉산문화거리 내의 갤러리 12곳에서 세계 13여개 대학 사진학과 재학생 및 졸업한지 5년 이내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의 작품을 전시함과 동시에 봉산문화거리를 젊은 사진인인의 거리로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미국,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태국 등 사진관련 유명학교들과 국내는 중앙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일대학교, 경운대학교, 영남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각 학교의 교수진이 진행하며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혹은 사진을 전공하고 싶은 예비 대학생들에게 사진가로서 살아가는 힘과 방향을 제시한다.
◆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였다. 개막 전 홍보프로젝트인 [만인所 x 만인笑]를 비롯하여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박스를 활용하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포토 스펙트럼 큐브]가 설치된다. 또한, 드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꿈꾸는 나다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젊음의 행진] 등이 비엔날레 기간 중 진행된다.
◆ 세계 각국의 정상급 작가와 수준 높은 작품, 그리고 동시대 사진예술정보를 하나로 묶는 2016대구사진비엔날레를 통하여 우리들은 사진의 세계로 젖어들게 될 것이다.
2016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 개요
❍ 주 제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We are from somewhere, but where are we going?'
❍ 기 간 : 2016. 9. 29(목) - 11. 3(목) (36일간)
ㆍ개막식 및 프레스 오픈 : 2016. 9. 29(목) 14:00~, 대구문화예술회관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봉산문화회관, 대구시내 일원 등
❍ 내 용 : 주전시, 특별전시, 포트폴리오리뷰, 국제사진심포지엄,
부대행사 및 전시 등
1. 주전시 소개
1. 개 요
❍ 전 시 명 : “ASIAN EXPRESS”(아시안 익스프레스)
❍ 예술감독 : 요시카와 나오야 (일본)
❍ 큐레이터 : 김이삭 (한국), 토리하라 마나부 (일본), 쭈지옹(주형/중국)
❍ 내 용 : 오늘 날 아시아는 급격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그와 동시에 불안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자기 확신을 더욱 필요로 하며, 근원적 물음에 대한 삶의 지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주전시 '아시안 익스프레스 Asian Express' 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아시아 안에서 불안한 상황과 위기를 극복하는 작가들의 성찰을 실험적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특이사항 : 한·중·일 3국의 큐레이터가 콜라보 형태로 구성하는 실험적 전시
2. 참여작가 : 14개국 82명 작가 참여
(한국, 중국, 일본, 이스라엘, 이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터키,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필리핀, 카자흐스탄)
Chapter 1 - Identity and Its Invisible Wall 아이덴티티와 보이지 않는 벽
Chapter 2 - Over the Waves 파도의 건너편에
Chapter 3 - Anoymouse Me/You 익명의 나 / 너
Section-1 War Refugee / 전쟁난민
Section-2 City Refugee / 도시난민
Section-3 Environmental Refugee / 환경난민
Chapter 4 – The vision of Tomorrow: where are you going? 환시하는 내일: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2. 특별전 소개
1. 특별전 1 개요
❍ 전 시 명 : 사진 속의 나 - 포트레이트와 셀프 포트레이트의 현재
❍ 내 용 : 오늘날 카메라는 기록 장치를 뛰어넘어 정보의 수단이자 메신저역할을 하며, 우리의 일상생활에 침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존재를 불특정다수에게 과시하고 있으며, 내가 보는 나를 넘어 낯선 존재의 ‘나’라는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이는 기존의 ‘셀프 포트레이트’의 ‘나’라는 의미와 달리, 오늘날 불특정 다수에게 집단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부상한 ‘나’를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살펴보는 것이다.
Chapter 1 - Evidence of Life / 생의 증명
Chapter 2 – Family Portraits / 가족사진
Chapter 3 – Criteria for Beauty / 미의 기준
Chapter 4 - Sharing and Multi-layered / 다층화와 공유
❍ 참여작가 : 12개국 27여명 작가 참여
(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스위스, 스페인, 대만, 호주, 이란 )
2. 특별전 2 개요
❍ 전 시 명 : 一以貫之 일이관지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
❍ 내 용 : 특별전2는 공자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변함없이 그 길을 돌진하라”는 가르침인 ‘일이관지’를 모티브로 하였다. 예로부터 사진문화가 번영한 대구ㆍ영남지방의 작가를 포함하여, 하나의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사진작업에 임하며 본인만의 사진세계를 그리는 국내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구사진비엔날레를 통해 세계로 발신한다.
❍ 참여작가 : 한국 15여명의 작가 작품 전시
3. 예술감독 및 큐레이터 소개
1. 예술감독 소개
Naoya YOSHIKAWA 요시카와 나오야
1961년 나라 현 출생. 오사카 예술 대학 사진학과 졸업, 동 대학원 예술 문화 연구과 수료. 2000년도 문화청 파견 예술가 재외 1년 연수 (뉴욕 사우스햄튼대학 미술 미디어 학부 객원 연구원). 2000년 하남 국제 사진제 초대 출품 (한국). 2003년 연변 대학 객원교수 (중국). 2004년 Civitella Ranieri Center 선고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이탈리아). 제4회 다리 국제 사진 페스티벌 초대 출품 (중국). 제1회 카사블랑카 비엔날레 출품 (모로코). 2015년 아키요시다이 국제 예술 마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야마구치 현) 선고. 그 외, 국내외 전시회, 심포지엄, 강연, 워크샵 외 전시회의 기획 등 다수.
2. 수석 큐레이터 소개
김이삭 KIM, Issack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디지털미디어 박사수료
2015 대구시 아트스퀘어 청년미술제 조직위원
2015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10주기 회고전 전시감독
2014-2015 스팀펑크전 전시기획위원, 751Live Tank, 베이징
2014-2015 디자인 아트페어(DAF) 전시기획위원,예술의 전당
2012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총괄 큐레이터
2010 한•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전 전시디렉터
3. 큐레이터 소개
Manabu TORIHARA 토리하라 마나부
1965년 오사카 출생. 긴키 대학 졸업. 사진흥사에서 "갤러리 아트그래프" 개설, 운영을 담당. 2000년 퇴사 후 집필활동을 시작. 저서로 "전후 사진 연보. 시대를 만든 사진, 시대가 만든 사진" (일본 사진 기획), "일본사진사" (중공신서), "사진 속의 나 : 포트레이트의 역사를 읽다" (치쿠마프리마 신서) 등
Jiong Zhu 쭈지옹(주형)
주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촬영, 평론, 예술전시계획 그리고 이미지 문화 연구쪽 일도 하였다. 지금까지, 그녀는 미디어와 많은 전문사진 정기 간행물에 100개 이상의 기사가 실렸으면, 몇몇 기사 중에서는 중국 사진 평론 선택과 중국 사진 이론적 위원회 논문도 들어있다. 수는 Northwest of China, Voyage, 와 History of City의 대표자로 일을 하였다. 그녀는 중국 핑야오 국제 사진 축제와 파리 몽파르나스 미술관 단체 전시도 하였으며 중국과 프랑스에서 개인전도 하였다. 게다가, 수는 베이징과 상하이 갤러리, 상하이 미술관, 중국 국립 미술관에서 전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였으며, 중국 Pingyao, Lianzhou, Shanghai,Da Li, Li Shui.에서 열리는 중요한 사진 축제에서도 전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였다.
3. 부대행사 소개
〈 1 : 포트폴리오리뷰 _ ENCOUNTER'16 〉
‧ 기 간 : 2016. 9. 29 - 10. 3 (3일)
‧ 장 소 :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가람, 라루, 다래, 라온홀 3층)
‧ 기획자 : (사)대구사진비엔날레 조직위원회
‧ 규 모 : 리뷰어 24명, 리뷰이(작가) 78명
‧ 내 용 : 국내‧외 8개국 유명 디렉터, 큐레이터 등 리뷰어 24여 명이 참여하여 사진작가의 작품을 평하고 발전의 기회로 삼는 등 국내작가의 세계진출 유도.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신청 작가와 리뷰어의 매칭 빈도를 늘리고 해외 리뷰이(작가)에게도 참여의 문을 개방함
〈 2 : 국제 사진 심포지엄 〉
‧ 기 간 : 2016년 10월 4일(화) 13:00 - 18:00
‧ 장 소 : 대구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
‧ 참 여 : 국내외 200여명
(국내외 유명 기획자, 평론가, 큐레이터, 학생 등)
‧ 기 획 자 : 정훈 (계명대학교 교수)
‧ 주 제 :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설립 1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비엔날레의
방향성을 점검하기 위한 기획
‧ 내 용 :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심포지엄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현대시각문화의 담론적·실천적 플랫폼으로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미래적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2부는 “현대사진의 탈주체적 의미구조와 그 수행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3 : 2016 우수포트폴리오 선정 작가전 〉
․ 기 간 : 2016. 9. 29(목) ∼ 11. 3(목)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과 1전시실
‧ 기 획 자 : (사)대구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
‧ 내 용 : 2014년도 대구사진비엔날레 우수 포트폴리오 선정 작가와 휴스턴 포토페스트 및 캐나다 스코티아뱅크 콘택트 포토그래피 우수 포트폴리오 선정 작가 전시
〈 4 : NET PHOTO FESTIVAL 〉
‧ 일 시 : 2016. 10. 3 ~ 10. 9
‧ 장 소 : 봉산문화거리 일대 갤러리
‧ 개 막 식 : 10. 3(월) 18:00 / 봉산문화회관 앞 광장
‧ 참 여 : 국내외의 13개 대학 사진학과
( 해외 7개 대학 교수 8명, 작가 37명 / 국내 6개 대학 교수 5명, 작가 32명 )
‧ 기 획 자 : 이용환(중앙대학교 교수)
‧ 내 용 : 사진관련 외국대학교와 국내대학교가 교류하는 장으로서 해당대학의 교수가 큐레이터가 되어 각 대학의 특징을 사진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국내외 13개 대학 혹은 대학원 재학생부터 졸업 후 5년 이내의 대학 대표 작가와 교수진이 모여 갤러리에 전시함으로서 봉산문화거리를 젊은 사진인의 거리로 활성화한다. 또한 2일의 일정으로 각 대학별 세미나를 통해 상호간의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 참여갤러리 : 12개 갤러리 참여
‧ 세미나 : 2016년 10월 3일(월) / 5일(수) (2일간)
〈 5 : 2016 국제 젊은 사진가전 〉
‧ 일 시 : 2016. 9. 29 ~ 10. 15
‧ 장 소 : 봉산문화회관 1, 2, 3전시실
‧ 개 막 식 : 10. 3(월) 18:00 / 봉산문화회관 앞 광장
‧ 기 획 : 젊은 사진가 모임
‧ 참 가 : 10개국 만40세 이하의 젊은 사진가 22명
( 한국, 중국, 일본, 독일,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
〈 6 : 사진작가 30인전 〉
‧ 일 시 : 2016. 10. 19 - 11. 3
‧ 장 소 : 봉산문화회관 1, 2, 3전시실
‧ 개 막 식 : 10. 19(수) 18:00
‧ 기 획 :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 / 황수완
‧ 내 용 : 1990년대 한국사진작가협회공모전에 응모하여 입상한 작품들을 전국 15시도 지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박람회
〈 7 : 근대골목 사진촬영투어 〉
‧ 기 간 : 2016. 10. 8 - 10. 9(2일) / 10. 22 - 10. 23(2일)
‧ 장 소 : 대구시내 일원
(중구 근대 골목 관광지 및 비엔날레행사장 등)
‧ 방 향 : 사진가, 학생, 가족 등 대상으로 대구근대골목을 탐방하며 사진촬영
및 2016대구사진비엔날레의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촬영투어
‧ 투어코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관음사(일본식 건축사찰) → 삼덕동 거리(벽화거리, 희망자전거 제작소,
빛살미술관 등) → 방천시장(예술가촌) → 김광석다시그리기 길 → 대구문화예술회관(비엔날레 전시관)
〈 8 : 만인所 x 만인笑 〉
‧ 장 소 : 대구 일대
‧ 진 행 : 황인모
‧ 내 용 :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웃는 모습을 촬영하는 이벤트성 홍보 프로젝트 촬영된 사진을 대형 현수막(세로X가로:15X48m)으로 제작하여 9. 27(화) 동아쇼핑(반월당)에 게시
〈 9 : 포토스펙트럼 큐브 및 사진 체험교실 〉
‧ 포토스펙트럼 큐브 및 사진 체험교실
- 행사장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ㆍ활용하여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
- 다양한 사진체험 프로그램 마련으로 사진인 뿐 아니라 일반인과 청소년,
어린이가 사진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테마파크 마련
‧ 설치기간 : 2016. 9. 29 ~ 11. 3
‧ 운영시간 : 10:00~20:00
〈 10 : 젊음의 행진 〉
‧ 기 간 : 2016. 9. 29 – 11. 3
‧ 장 소 : 봉산문화거리 등
‧ 내 용 : 비엔날레 행사기간 중 봉산문화거리에서 거리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조성
〈 11 : 포토 북 라이브러리 〉
‧ 기 간 : 2016. 9. 29 – 11. 3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 포토 스펙트럼 큐브
‧ 내 용 : 비엔날레 참여작가에게 작품집을 기증받아 비엔날레와 직접 연관된
도서관을 구성하고,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도서아카이브 구축
‧ 참 여 : 비엔날레 참여 작가 기증
〈 12 : 꿈꾸는 나다르(항공촬영 시연회) 〉
‧ 일 시 : 2016. 10. 8 - 9일 17:00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포토 스펙트럼 큐브)
‧ 진 행 : 한국모형항공협회 대구지부
‧ 내 용 : 다양한 종류의 드론(Drone)으로 두류공원의 가을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드론 시연)
〈 13 : 커피명가와 함께하는 커피사진공모전 〉
‧ 접 수 : 2016. 7. 20(수) – 8. 16(화)
‧ 결 과 : 8. 22(월) (대구사진비엔날레와 커피명가의 홈페이지, 페이스북)
‧ 전 시 : 2016. 9. 29 – 11. 3
‧ 장 소 : 커피명가 라핀카(대구 만촌동)
‧ 내 용 : 사진 동호인, 커피 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깊숙한 곳까지 커피, 다양한 문화와 직업의 종사자와의 관련있는 주제의 사진을 공모하고, 커피명가 매장에서 전시회 진행
〈 14 : 스마트폰사진촬영대회 〉
‧ 접 수 : 2016. 9. 26(월) - 10. 16(일) 자정까지
‧ 발 표 : 10. 19(수)
‧ 시 상 : 10. 24(월) - 10. 30(일) 시상 및 발송
‧ 주 제 : 2016대구사진비엔날레 행사관련 내용 또는 전시장, 행사장의 모습이 화면 속에 포착되어 있으면 된다.
참가자(친구, 연인, 가족)의 행복한 모습, 정겨운 모습, 즐거운 모습 등 대구사진비엔날레를 한껏 즐기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
‧ 진 행 : 박순국
‧ 내 용 : 최근 스마트폰의 급속한 기능 향상으로 인한 사진예술의 당위성과 전문성을 다시 환기시킬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 본 행사는 사진 저변의 확대를 꾀하고 시각예술분야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방법이며, 또한 남녀노소를 벗어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진애호가들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15 : 시민사진강좌 〉
‧ 기 간 : 2016. 10. 15 / 10. 29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 등 (예정)
‧ 내 용 :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한 풍경사진, 여행사진 촬영법 및 스마트 카메라활용법등 사진 강좌
‧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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