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8-05-31 ~ 2018-06-13
김솔미
무료
031-244-4519
김솔미 작가의 개인전 《타지의 숨》은 작가가 남아메리카 대륙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마주한 풍경들과 그로부터 느낀 감동들을 담은 수채화 작업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2015년 12월 한달 동안 리마, 우아라스, 트루히요 등 페루의 도시를 머물면서 작업한 수채 작업에는 작가가 느낀 감동과 현지의 정서가 물씬 풍겨진다. 김 작가는 과거 거대했던 잉카 제국의 흔적으로부터 페루의 유수한 역사를, 아름다운 대자연으로부터 지구 행성의 놀라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또한 2017년 9월 중 열흘 간 중앙아시아 3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즈탄, 우즈베키스탄을 답사하며, 동서양을 있는 실크로드의 교역지의 흔적에서 대륙의 광활하고 순수한 모습들을 수채작업에 담았다. 그리고 2018년 2월 중 열흘 동안 호치민, 무이네, 냐짱 등 베트남 도시를 친구와 함께 여행하며 지역의 수수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그 감동을 수채 작업으로 옮겼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풍경들, 그리고 그 안에서 김 작가가 느낀 감동을 관객들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 작가는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했으며, 화가, 어린이그림책 작가 및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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