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정샘물의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 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Be My Color, Red’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최랄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그녀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로 풀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정샘물은 ‘레드’를 나를 찾는 하나의 행위로 재정의하고 레드가 가진 열정과 따뜻함,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이를 최랄라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제품과 함께 새로운 레드를 찾는 과정을 담은 최랄라의 새로운 작품은 정샘물 플래그십 스토어 ‘플롭스(PLOPS)’에서 만날 수 있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면서 섬세하고 센슈얼한 느낌의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플롭스 인 아트(PLOPS in Art) 프로젝트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정샘물의 뷰티 철학을 예술 작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릴레이 아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 플롭스(PLOPS)에서 ▲최랄라(11월), ▲홍성준(1월), ▲지근욱(3월), ▲찰스장(5월) 등 유명 컨템퍼러리 작가들의 개인전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