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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국제도자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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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19 아시아 국제도자교류전》 개최
아시아 4개국 도예 작가 31인의 다채로운 도자 작품 선보여


▷ 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도예 작가 31인의 다양한 현대 도자 작품 감상 기회
▷ 2018 여름국제도자워크숍 및 2019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의 결과물을 한 눈에 펼치는 전시
▷ 미술관의 국제교류 성과를 확인하고 아시아 현대도예의 미래를 가늠하는 기회의 장







□ 개   요

  ○ 전 시 명 : 《2019 아시아 국제도자교류전》
  ○ 내    용 : 2018 여름국제도자워크숍 및 2019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 참여 작가 결과물 보고전
  ○ 기    간 : 2019. 2. 16.(토) ~ 4. 28.(일) ※전시 오프닝 2. 16.(토) 16:30, 취재 및 참석 가능
  ○ 장    소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전관
  ○ 참여작가 : 아시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31명
       - 한국(20명) : 강고운, 고우정, 김민영, 김예린, 김자영, 남효진, 박자일, 박주희, 서상희, 손현진, 
                       신이철, 유충식, 이영희, 이휘향, 임다은, 전수민, 정인혜, 차수빈, 최서연, 황규식
       - 중국(5명) : 쉬 신화(Xu Xinhua), 우가진(Yu Jiazhen), 우 웨이동(Wu Yuedong), 
                      이 쉐잉(Yi Xueying), 쟝 티안리(Jiang Tianli)
       - 일본(2명) : 레나 쿠도(Rena Kudoh), 아야 무라타(Aya Murata)
       - 대만(4명) : 노에미 이글레시아스(Noemi Iglesias), 딩 요유(Ding You-Yu), 
                      량 짜하어(Liang Jia-haur), 왕 이회이(Wang Yi-hui)
  ○ 주최/주관 :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 
  ○ 후    원 : 경희대학교, 국립타이난예술대학교, 국립타이완예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도예전공), 서울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도예연구소, 중국미술학원수공예학원, 
                징더전도자대학, 창원대학교,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센터, 시가라키 도자의 숲 창작공간,
                잉거도자미술관, 타우시촨 징더전 국제도자스튜디오, 한국도자재단, 항조우친룬문화창의유한회사 


□ 내   용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에서 오는 2월 16일(토)부터 4월 28일(일)까지 《2019 아시아 국제도자교류전》이 개최된다. 《2019 아시아 국제도자교류전》은 2018 여름국제도자워크숍과 2019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의 결과물을 펼치는 보고전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아시아 4개국 출신 참여 작가 31명의 다양한 현대 도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은 개관이래 계속해서 국제교류 사업을 펼쳐왔다. 그중 이번 전시의 바탕이 되는 ‘여름국제도자워크숍’은 각국의 도예가를 미술관으로 초청해 창작활동을 지원, 2013년부터 인도, 호주, 미국, 이란, 중국, 일본, 대만과 교류를 해왔다. 2018년 여름국제도자워크숍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신진․중견 작가 11명이 참여, 5주간 작품 제작과 발표, 특별 강연, 문화예술투어 등을 진행했다. 



왕 이회이(대만), 자기 표상_흙, 깃털, 체인, 가변설치, 2018


임다은(한국), 제 자리에 있는 것들_석기점토, 가변설치, 2019


정인혜 디저트 시간 ♥(Dessert Time ♥) 석기 점토, 자기 점토, 고화도 안료, 저화도 안료, 가변설치, 2019


한편 전시의 바탕이 되는 또 다른 국제교류 사업인 ‘2019 겨울국제도자아트캠프’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18 아시아현대도예전》에 공식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19년 처음으로 개최했다. 지난 1월 9일(수)부터 2월 15일(금)까지 아시아 3개국 20명의 작가와 함께 5주간 작품 제작, 작가 프레젠테이션, 초청 특강, 문화예술투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두 캠프 모두 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과 문화 교류에 주력했다. 짧은 시간 동안 몰입하여 창작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작가들이 서로의 지식과 기술, 지혜를 나누며 작업하도록 부가적인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김해 진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용택, 손현진 도예가를 초청해 분청과 다기 제작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 결과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4개국 도예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 티안리 (중국)


최서연(한국)


세라믹창작센터 국제교류 사업을 담당하는 김승택 큐레이터는 “아시아 지역 젊은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아시아 현대 도예의 흐름을 살펴보고 미래를 가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전시의 의의를 밝혔다. 지역에서 펼쳐진 국제 문화 교류 사업의 결실이자 아시아 도예 작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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