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예올 기획전] 장식하다
현대 장신구 작가 9인과 섬유 작가 3인의 조합
은, 말총, 가죽, 벨크로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작품들 선보여
12명의 공예가가 선보이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현대 장신구와 스카프 작품 전시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 공예 작가 12인 -김계옥, 김용주, 박예님, 서은영, 신혜림, 심현석, 전재은, 정호연, 조영미, 조하나, 최재욱, 허유정- 참여.
-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신구 작가 김정후 전시 기획으로 한국 현대사진을 대표하는 사진 작가 구본창, 서울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워드- 디자인 참여.
-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의 20년도 첫 기획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의 일환으로 마련.
- 예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장신구와 스카프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여 현대 공예에 대한 인식의 폭 제고.
■ 2020 예올 기획전 <장식하다>: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은 2020년도 첫 기획전시로 9월 1일부터 28일까지 <장식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2명의 현대 공예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현대 장신구와 스카프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 12명의 현대공예작가가 풀어낸 ‘장식’: 현대 장신구 작가 9인과 섬유 작가 3인의 조합으로 은, 말총, 가죽, 벨크로, 분청토, 유기 등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장신구 작품들과 개성있는 스카프 작품들을 선보인다. 예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 장신구 분야와 독특하고 아름다운 스카프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여 현대 공예에 대한 인식의 폭을 높이고자 한다.
■ 공예, 사진, 디자인 분야 전문가 참여: <장식하다>전은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신구 작가 김정후의 전시 기획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들의 상징적인 작품 12점을 특별하게 구본창 사진작가가 독특한 해석이 담긴 사진 작품으로 표현해 주었다. 또한 서울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워드’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구본창 작가의 개성 있는 사진들과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감각의 도록을 선보인다.
- 예올 공예 기획전 : 전통부터 현대까지 한국 공예문화 발전을 후원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실용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을 통해 관람객과 사용자에게 쉽고 친숙한 공예를 제안하고, 이 과정에서 젊은 작가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장신구 작가 김정후 자문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 공예인들이 한 데 뭉쳤다.
- 재단법인 예올은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며, 전통 공예의 가치를 올바르게 성찰하여 미래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비영리재단이다. 2002년 설립되어 한국 문화유산의 보호,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세미나,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전통장인후원, 공예마을조성, 신진작가발굴 등 공예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재욱 세월 Times 2020
전재은 서랍속의 눈 Snow in a drawer 2020
김용주 화채작앵으로부터...No.4 From a Leptopoecile Sophiae No.4
심현석 브로치 Brooch 2020
서은영 그 순간 The Moment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