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작가
2022-12-09 ~ 2023-02-19
알피 케인 Alfie Caine
무료
02-3213-2606/7
알피 케인 展
MOMENTS OF CALM : 고요의 순간
일시 : 2022년 12월 9일~2023년 2월 12일 (백화점 휴점시 휴무)
장소 : 롯데백화점 잠실 월드타워점 에비뉴엘 6층 아트홀
운영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
*전시 입장 무료
롯데갤러리는 오는 12월 9일부터 23년 2월 12일까지, 영국 작가 알피 케인(Alfie Caine, 1996~)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영국 이스트 서섹스의 라이 지역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작가는 미술사이트 ARTSY 선정 “컬렉터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가 1위”에 뽑히기도 했고,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작품이 옥션에서 3배 가격에 팔리기도 하는 신진 인기작가이자 라이징 스타입니다. 1996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지만, 캠브리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싱글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이기도 한 이색적인 이력이 있으며, 작품은 데이비드 호크니와 에드워드 호퍼를 연상케 하는 풍부한 색감과 평면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원근감이 특징입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전시를 준비하고 컬렉터들을 만나 작품 선판매를 진행하며,
작가와의 대화와 오프닝 파티 등의 연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요의 순간>을 위해 새로이 작업된 총 16점의 대형 회화 신작이 전시됩니다.
[ 전시, 작가 소개 및 약력 ]
Alfie Caine (b.1996~, London, United Kingdom)
알피 케인은 이스트 서섹스의 라이(Rye) 지역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케인은 복잡하게 구성된 건축적인 그림 속에 몽환적인 풍경을 더하여 집안 내부와 자연경관이 결합된 친숙하면서도 이상적인 환경을 만든다. 그의 작품들은 촛불을 키거나 들꽃을 꺽어 감상하는 것과 같이 일상적이고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보여준다. 상상으로 창조된 환상적인 주변 공간과 인테리어, 풍경은 초현실적인 공간을 형성하며 우리의 일상을 초월하는 꿈의 영역으로 인도한다.
<고요의 순간>은 새롭고 뚜렷한 영화적인 방식으로 전시에 접근하는 작가의 시각을 대변한다. 케인은 환경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특정한 설정을 작품의 기반으로 삼기 때문에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작가가 거주하는 라이 지역의 분위기와 풍경 또한 그의 모든 작품에 스며들어 있다. <고요의 순간>에서는 국립공원 사우스 다운의 구불구불한 언덕과 넓은 물줄기, 라이의 역사적인 감성들을 시각적으로 그리고 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케인의 배경은 섬세한 디테일에 집중하면서 완벽한 묘사 방식을 보여주는 작품의 근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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