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23-09-06 ~ 2023-09-27
신형석
무료
0507-1400-6359
하루하루 우리 일상에 함께하는 사물에는 각각의 기억이나 의미가 존재한다.
신형석 작가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사물들을 화면에 배치해
그것들이 가진 역할을 떠나 각각의 기억과 의미를 기념하고자 한다.
사물이 누군가의 소유가 되었을 때부터 그 사물에는 개개인 고유의 의미와 기억들이 묻어난다.
작품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물의 일반적인 기능이나 용도를 떠올리게 하기보다
좀 더 개인적이고 어쩌면잊고 있었던 기억이나 추억을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건들을 주요 소재로 삼아
그것들이 주는 연쇄적인 기억과 추억,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