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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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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색추향 정물 전(秋色秋香 靜物 展)

  • 전시분류

    단체

  • 전시기간

    2024-09-25 ~ 2024-10-25

  • 참여작가

    강옥철, 강정영, 국승선, 김영창, 김재수, 김현철, 박남재, 이준, 전병하, 천칠봉, 하반영

  • 전시 장소

    미술관 솔

  • 유/무료

    무료

  • 문의처

    063-285-0567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artmuseumsol/2224595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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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따라 전시장 나들이
-추색추향 정물 전(秋色秋香 靜物 展)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자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기이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을에 수확하는 잘익은 다양한 과일이나 채소는 화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정물화의 주제로서 많이 그려졌다.
정물화는 과일, 꽃, 화병 등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물체들을 놓고 그린 그림으로 인물이나 풍경화와 더불어 화가가 꼭 습득해야하는 하나의 장르이다.

미술관 솔 에서는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는 추색추향 정물 전(秋色秋香 靜物 展)을 개최한다. 작품은 소장품 중에서 소품 위주의 꽃과 과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정물을 선별하였다.

작품은 총 15점이며, 참여 작가는 (가나다 순)
강옥철, 강정영, 국승선, 김영창, 김재수, 김현철, 박남재, 이준, 전병하, 천칠봉, 하반영 총 11명이다. 전북과 연이 있는 작가들 위주로 선별하였으며, 작고한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있다.

전북 지역 1세대 서양화가인 김영창의 작품부터 시작해 그의 동광미술학교에서 수학한 천칠봉과 하반영, 그리고 그 뒤를 이어 김현철, 전병하, 박남재, 김재수와 국승선 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소재와 화풍의 정물화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천칠봉의 정물화는 총 3점이 전시되는데 모두 고전적인 정물화의 정형을 따라 그려나간 정물화의 기본을 고수한 수작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5일(수)부터 10월 25일(금)까지 약 한달 간 전주시 경원동 미술관 솔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현대미술의 모더니즘과 추상미술 속에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고전적이지만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정물화를 가만히 바라보며,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맞이하는 것은 어떠할까

문의 : 063) 286-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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