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아트페어 2025
○ 행사기간 : 2025. 5. 30.(토) ~ 6. 8.(일) / 총 10일(*6.3.(화), 6.6.(금) 공휴일 운영)
○ 운영시간 : 5.30.(금) / 5.31.(토) / 6.5.-6.7.(목-토) 11~21시, 그 외의 일정 12~20시
○ 장 소 : 문래 아트필드갤러리 전관 및 술술센터
○ 참여작가 : 총 236명
○ 관 람 료 : 무료
“틀을 깨는 아트페어”
장터 역할을 하던 기존의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예술적 네트워크 활성화 ‘아트 페스티벌’을 목적으로 한다.
“편리한 접근성”
미술과 음악 이외에도 식음료 문화와 벽화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참가자, 관람객 모두에게 편리한 관람을 제공하며 접근성의 용이함을 중점으로 한다.
“지역 상권과 연계”
예술과 문래동 지역 상권을 연계하여 상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모아프(MOAF, Munllae One & Only Art Fair)는 아트필드갤러리에서 2021년도부터 매년 주최하는 아트페스티벌이다. 이번 2025 MOAF는 영등포 문화재단과 연계하여 문래동 골목 숲길부터 술술센터 까지 펼쳐지며 총 5개의 전시실에서 신진 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모아프는 시각, 조형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아트페어 기간 열흘 동안 아트필드갤러리의 모든 관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5회 아트페어는 영등포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술술센터에서도 전시가 되며,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인디 밴드 공연, 식음료 등 미술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고 관람객에게 무료로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이 일상과 함께하는 삶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작가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국적에 상관없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아트페어 기간 동안 아트필드 갤러리의 모든 관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선정 작가 중 5인에게 다음해 아트필드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진행할 기회가 주어지며, 1명의 선정 작가에게는 장흥에 위치한 아트필드갤러리 레지던시에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작가 선정 시, 출품작과 신작 전시와 더불어 도록과 굿즈 판매 등을 통해 작가가 작품으 로서 수익을 창출하고 작가의 인지도 상승함을 도모한다. 아트필드갤러리는 문턱 없는 오픈형 전시 예술 공간으로 별도의 휴관일 없이 연중무휴이며 퇴근 후에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