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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예술상” “한국문학시인상” “세기문학대상”을 수상했고 20여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는 柳石雨 詩人의 “제 19번째 시화집 - 떠도는 자의 노래” 출간기념 시화전에 선생님을 모십니다. 한국 화단의 원로 대가를 비롯 중진, 중견, 정예작가 58인의 빛나는 작품들이 출품되는 이 전시는 향기 높은 언어로 엮어지는 詩의 꽃과 격조높고 아름다운 미술의 교향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 순수한 감성과 서정으로 만나지는 사랑의 소넷트.”

“자랑스러운 미술인 상”을 수상할만큼 한국미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한 미술인 柳石雨.

장인의 정신으로 한 시대를 걸어가는 58인의 빛나는 화가들.

귀한 걸음 하셔서 만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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