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특징
ㅇ 교육전문 Curator 인 Educator 가 기획하는 전시
미술관의 관람객과 소통의 분야를 담당하는 에듀케이터가 기획한 전시로 교육적인 전시.
ㅇ 관람객 중심의 전시
- 주 관람 타겟을 선정하고 이들을 체계적으로 사전 조사하여 관람객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분석한다.
- 설문조사 : 광화문 주변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시에 대한 견해 조사실시.
- 독립문초등학교, 상명유치원에서 표본집단조사 (프로그램 테스트)
ㅇ 물리적 체험이 아닌 사고동기유발의 적극적인 체험
손으로 만들어 보는 물리적인 체험을 지양하고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동기를 유발하는 정신적인 참여를 지향한다.
ㅇ 교육이론과 심리학에 근거한 전시 기획
하버드 대학교수의 다중이론과 죤 듀이의 교육이론을 기반으로 기획하여 인간의 가진 8가지 지능을 활용하여 작품을 감상한다. 작품을 감상하는 새로운 도입이론(Entery point)를 적용한다. (8가지 지능 : 신체지능, 언어지능, 공간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대인관계지능,자연탐구지능,자기이해지능)
ㅇ Guided Tour
본 전시는 연극, 미술, 미술사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강사가 인솔하여 하루 20회 투어를 제공하며, 체험 위주의 전시장 1은 투어를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 후에 스스로 전시장 2 에서 자율 관람을 한다.
ㅇ 달라지는 세종문화회관
이전의 공연문화 중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벌이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어린이 전시 “터치터치”전에 미술교육 전문 Educator(외부전문가) 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시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여 함께할 수 있 는 계기를 부여하고자 하였다. 아이를 가르치는 전시가 아닌 스스로 재미있게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전시로 미술을 제대로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로 자라나게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ㅇ 미술 감상법과 미술관 예절을 가르친다.
연달에 발생하는 전시장내의 작품 훼손은 관람객에게 작품감상법과 미술관 예절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 나는 현상이다. 체험전이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전시 는 드물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미술관에서 매너와 작품을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o 전시목적
다중지능을 통한 미술 체험전시 터치, 터치전은 조형성에 대한 고찰과 재해석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관람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설명적인 전시기법을 채택하고 있다. 만5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는 문화의 세기를 살아갈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대미술을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미술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전시의 목적은 1) Subject, Symbols and Ideas- 주제, 상징, 개념을 이해하여 작품을 감상하게한다. 2) Apply Multiple Intelligences- 다중지능을 이용하여 조형성을 탐색하고 작품을 통해 개개인의 다중지능을 발견한다. 3) Make Connections-품과 관람객의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작품을 미술관 밖으로 확장한다. 라는 전시목적을 가지고 있다.
많은 어린이 대상 전시들이 실제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방법에 대한 제시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데 비해 이번 “터치, 터치”전은 현대미술작품에 대한 구성요소에 대한 대화식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현대미술을 어렵고 기피하는 대상이 아닌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데 그 전시 목적이 있다.
o 기대효과
예상관람객 2만명은 연간 전시회를 1~3회 관람하는 어린이 동반 관람객으로 이들에게 좀 더 질 높은 현대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을 다양하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길잡이를 제공하여 어려운 미술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현대미술을 느끼고 미술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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