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작가 강정희의 두 번째 개인전이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에서 열린다. 강정희 작가는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주리, 미네소타 등 4개 주 작가들이 참여하는 ‘Mid Four’전 등 미국 내 유수의 공모전에서 입상해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오이코스 대학교 예술과 교수로 재직 중 이다. 여인, 과일, 새 등 일상 주변의 소재를 사용하여 짜임새 있는 화면과 색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하며, 유연한 선과 화려한 색채로 자연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동양의 유산인 내면세계와 서양의 현실감각이 공존한다고 평가 받는 작품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순수함과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다.
■ 작가노트
세계 속에 한국의 얼
Passion 의 Fashion 의 도시! San Francisco 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들! 이곳에, 아름다운 그 자체의 멋과 풍성 하고 미묘한 자연 섬유들에 의해, 계절을 만끽하는 잊혀져 가는 한국의 전통 여성의 Dress 들을 세계 속에 알리고 싶어, 다시 말하면, 섬세하고도 갸냘프며, 청초하면서도 강하며, 그리고 멋과 기품을 가지고 는 섬유들! 그 자체! 한민족의 얼과 같이 살아온, 무명, 삼베, 견, 명주, 모시, 양단등과 더불어 또한 어머니의 젊은 시절의 나들이를 회상하면서, 또한 섬유 속에 무늬들과 짜임새, 색깔의 변화의 기교로서 시절과 맞는 액세서리로 Passion의 Fashion에 맞는, 용감성을 더하여 작가의 해학으로 Canvas에 Oil ( 서양화) 로서 서양화 이미지 뿐만 아니라. 꽃 무늬와, 동양미를 살려서, 서양과 동양의 혼합으로 묘사해 보았습니다. 작가는 이 꽃(장미) 과 우리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한국 조상들의 지혜에 찬사를 보내며 세계에 알리고 싶은 충동으로 마음이 설레여서, 이곳에서도, Open Studio에 방문하셔서 격려를 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원을 해 주신 한국일보 San Francisco 지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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