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미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정관훈 작가의 유족을 돕기 위한 유작전을 21~28일까지 동원화랑에서 열린다. 영남대 서양화과와 계명대 예술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고 정관훈 작가는 꽃․정물․길․악기 등을 정교하게 그린 사실주의작가였으며, 작가적 역량을 펼치려 도미했다가 요절했다. 기증 작품도 전시가 되는데 참여 작가로는 정태경, 권기철, 김윤종, 박종경, 차규선, 김종언, 김향금 등 지역미술인 50여명이다. 40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요절한 작가에 대한 그리움의 의미도 있지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을 유족을 지역미술인들이 하나가 돼 도와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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