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1-02-25 ~ 2011-04-25
이선민
02.330.6223
이선민, 채승우 2010 SKOPF 최종작가 2인 작품 전시회 개최
KT&G 상상마당 사진 창작 스튜디오가 2010 SKOPF 최종작가인 이선민, 채승우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선민 작가의 “TWINS” 시리즈는 우선 그 작품이 확실했다. 무엇을 말하기 위해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에 대한 확실한 안목과 자신이 보였다. 특히 흠 잡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화면 구성과 강렬한 색채가 눈을 끄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채승우 작가의 “농업 박물관” 시리즈는 주제에 접근하는 작가의 탁월한 안목과 그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지, 그리고 자기 연마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 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상상마당 2층(채승우)과 3층(이선민)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8년 어느 날 문득 딸 아이와 20대에 즐겨 오르던 지리산에 함께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트윈스 작업은 시작되었고 지난 3년간 전진과 변화의 과정을 거치며 진행되어왔다. 나는 트윈스가 걸어온 단계와 스텝을 성장통이라 부르고 싶다. 20대, 30대, 40 을 넘긴 중년의 작가에게도 여지없이 찾아오는 욕망의 모습들…이렇듯 작업 속에 나와 시대의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가족관과 사회적 욕망들이 트윈스에 그대로 투영되었다.
- 이선민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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