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11-03-30 ~ 2011-04-05
박대용
02.764.1389
매화가 피는 계절, 남도의 향기를 그득담아 온 박대용 작가의 개인전이 더케이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그의 작품에는 도시의 날카로운 선과 세련된묘사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투박함이 묻어납니다. 대신, 감성의갈증을 해갈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소박한 묘사와 더불어 자유로운 색의 구사는 어느 것 하나 계산하지않은 우리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어쩌면 작가 자신의 고향산천을 대하는 꾸밈없는 마음이그대로 비춰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화가 지고 나면 벚꽃이 피고, 그의화폭에도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가 담길 것입니다. 자유롭지만 간소하게,자연의 심상을 표현 하는 작가 박대용이 전하는 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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