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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 반한 청자빛…방철주씨 지구무늬항아리 스미스소니언에 영구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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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비색(翡色)에 가장 접근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도예가 혁산(赫山) 방철주(85·동국요 대표·사진) 씨의 작품이 미국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영구 전시된다.

5일 경기 이천시 동국요에 따르면 스미스소니언박물관 측이 지난달 25일 직접 방문해 방 씨가 만든 ‘박지(剝地)지구(地球)무늬항아리’를 인수했다. 이 작품은 높이 29cm, 폭 35cm로 현대적 디자인에 박지기법을 사용해 1998년 제작됐다.

박지기법은 초벌하기 전 도자기에 백토를 바른 상태에서 문양을 그려 넣거나 조각한 뒤 필요 없는 부분은 긁어내는 기법이다. 이후 초벌구이를 한 다음 유약을 바르고 재벌구이를 하면 완성품이 된다.


이 작품은 스미스소니언 산하 자연사박물관 2층에 6월 개관 예정인 한국관(Korean Gallery)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스미스소니언 측은 방 씨에 대해 “고려청자의 지극히 아름다운 비색 바탕 위에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을 표현한 높은 수준의 작가”라고 극찬했다.

-동아일보. 4. 6

추억속으로 동심 속으로 'kid + adult'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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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아트파크. 6월 24일까지. 031-877-0500.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 어린이에게는 동화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미술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의 복합문화공간 장흥아트파크에서 5일 개막한 'kid + adult'전이다. 이번 주말에는 이곳에서 자녀와 함께 그림에 옷을 입혀 보고 로봇도 조립해 보자.

전시는 크게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됐다. 첫째, '아빠의 영웅'은 30~40대 아빠들의 가슴속에 영웅으로 남아 있는 '조립 모형'을 보여준다.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야포를 쏘는 병사들이 있는가하면 정교하게 조립된 미니 자동차도 눈길을 끈다. 동호회 20명이 참여했다.

둘째, '동심 속으로'는 젊은 작가 11인의 회화.조각.설치미술을 전시 중이다. 백미현의 '나쁜 엄마들 옷 입히기'는 참여형 전시다. 엄마와 두 자녀가 손잡고 있는 1.2m 높이의 사진 옆에 실제 옷들이 준비돼 있다. 관객은 자석이 부착돼 있는 옷을 사진 속 인물들의 몸에 직접 붙여 볼 수 있다. 낸시랭은 유명한 타부 요기니 시리즈 회화를 내놨다. 김종덕은 TV 등을 연결해 키 2m가 넘는 로봇을 세워 놓았다.

셋째 소주제는 '추억의 놀이터'다. 신명환의 '팔방치기 건널목'은 바닥에 그린 팔방치기 도형 위에서 신호등에 빨간 불 파란 불이 들어 오는 데 맞춰 실제 놀이를 해 볼 수 있다.

넷째는 블록 놀이터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김계현이 자신이 개발한 플라스틱 블록을 다양한 형태로 조립하고 설치했다. 어린이들은 실제 조립을 해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니 자동차와 곤충 로봇(모델 한 대에 참가비 1만원)을 만들어 보는 행사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6월 24일까지. 개관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입장료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 미술관 순회버스가 서울 인사동, 평창동, 구파발역을 거쳐 운행한다. 031-877-0500. artpark.co.kr

조현욱 기자/ 중앙일보-4.6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심벌·로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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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최될 2007 제2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상징하는 심벌과 로고(사진)가 확정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빛’을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30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5일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인 ‘L.I.G.H.T’의 한자표기인 ‘빛(光)’을 형상화한 심벌과 로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발업체인 ㈜크로스포인트 관계자는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주최도시인 빛고을 광주의 의미 등을 함축, 한글과 한자를 조합해 만든 심벌과 로고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의 융합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국민일보/ 4.6

유럽과 한국 젊은 작가들이 본 도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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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사진&미디어아트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파리는 에펠탑과 센강, 런던은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유럽의 도시를 이야기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이제 조금은 진부하게 느껴진다.

11일부터 중구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의 갤러리 누리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체코, 노르웨이, 헝가리, 알바니아 등 유럽 각국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사진과 미디어작품으로 보여주는 유럽의 풍경은 이런 흔한 이미지와는 다르다.

'알려지지 않은 도시들'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지하철, 차도, 공원, 카페 등 일상적인 장소를 다양한 스타일로 포착한 젊은 작가들의 사진과 영상들이 소개된다.

젊은 작가들은 아름답게 포장된 공간이나 고고학적인 기념물이 아니라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장소에서 진정한 도시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면서 유럽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이들과 함께 이호영, 전홍준, 박문영, 김혜라, 장명근, 이민철 등 한국의 젊은 작가 6명이 한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유럽 각 도시의 풍경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5월 파리, 7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후 서울로 이어지는 순회전이다.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며 일요일은 휴관. 입장료는 없다. ☎02-3789-5600. www.kfcenter.or.kr
chaehee@yna.co.kr

온양민속박물관 '여인의 향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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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이 우리 삶의 저변에 자리를 잡은 여성성을 보여주는 봄맞이 특별전 '여인의 향기'를 10일부터 5월6일까지 연다.

이 자리에는 2대째 내려오는 고미술상 '모임방' 수장품에서 선별한 70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품에는 보자기나 자수가 대표하는 실천살림, 노리개와 신변제구를 비롯한 치레품, 그 외 다양한 살림살이 유물들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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