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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현대미술사에 남은 컬렉터 페기 구겐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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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 현대예술의 거장 시리즈

20세기 초 현대미술사에서 컬렉터이자 갤러리스트였던 페기 구겐하임(1898-1979)을 빼놓을 수 없다. 미국에서 광산 재벌로 대성공한 독일계 유대인 가문 구겐하임가에서 태어나 현대미술의 거장들을 발굴해낸 뛰어난 안목이 있었던 여성이기 때문이다. 구겐하임 미술관을 만든 솔로몬 구겐하임의 조카딸이었지만 근엄했던 구겐하임 미술관과 달리 당시로는 전위적이던 초현실주의와 표현주의 작가들을 데뷔시킨 장본인이다. 동시에 "엄청난 재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 사이에서 보헤미안 같은 삶을 사는, 죄악에 가깝도록 문란한 여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을유문화사에서 펴내는 현대 예술의 거장 시리즈 제11권 '페기 구겐하임-모더니즘의 여왕'은 화려했던 만큼 구설수에 많이 올랐던 페기 구겐하임의 사생활은 되도록 건조하게, 미술 컬렉터로서의 활동은 비교적 풍부하게 읽어내려 애쓴 평전이다. 20세기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영향력있는 컬렉터로서의 삶과 다섯 남자와 공식ㆍ비공식으로 결혼하고 줄잡아 30명 이상과 관계를 가졌던 복잡한 사생활이 씨줄과 날줄처럼 번갈아 소개된다. 페기 구겐하임의 삶은 마흔살을 기점으로 크게 달라진다. 풍족함에 겨워 막나가는 부잣집 말괄량이이던 페기는 1938년 런던에 갤러리 '구겐하임 죄느'를 개관하고 1942년 뉴욕 웨스트사이드에 '금세기 예술갤러리'를 열면서 작품 수집과 전시에 매달린다. 1947년까지 운영됐던 금세기 예술갤러리의 전시 기록과 작품 수집목록을 보면 대공황 이후 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쓰던 미국 현대미술사가 한눈에 보인다.

마르셀 뒤샹, 바실리 칸딘스키, 마크 로스코, 이브 탕기, 알베르토 자코메티, 막스 에른스트, 모딜리아니가 이 곳을 통해 유럽을 떠나 미국 미술계에 소개됐으며 잭슨 폴록은 1943년의 콜라주 전에서 데뷔했다. 페기의 사후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인수된 소장품들은 하나같이 구매시점과 대비해 수백, 수천배 값이 오른 상태였다. 20대에 결혼한 첫 남편 사이에 남매를 낳은 후 페기의 남성 편력은 화려하다 못해 지루할 정도다.10살 이상 연하였던 극작가 사뮈엘 베케트, 독일 화가 막스 에른스트, 프랑스 출신 화가 이브 탕기 그리고 20년 이상 친구로 지내다 성관계까지 맺은 마르셀 뒤샹까지.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사는 것으로 유명했던 페기에 대한 예술가들의 구애는 끈질겼다. "그들은 나를 쫓아다니며 집으로 그림을 들고 왔다. 심지어 아침에 내가 일어나기도 전에 침실로 들어오기도 했다"고 스스로 회고했던 것처럼.
512쪽. 2만5천원. -연합뉴스 10.17

포스코스틸아트 공모 본선작가 2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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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스틸아트 공모전의 본선작가 20명이 17일 발표됐다. 본선작가는 김무기, 김병진, 김병호, 남은경, 박용국, 박준선, 안형회, 유봉상, 위세복, 이상하, 이아람, 이웅배, 이윤석, 이재효, 서정국, 심병건, 전신덕, 전인식, 주송열, 최우람 등이다.스틸아트 공모는 철이나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재료로 하는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으로 5월 접수에서 151명의 작가가 응모했다.

본선 작가 20명에게는 창작 지원금 200만원씩을 지원하며 이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25일 오후 4시 대상작 1점(상금 2천만원)과 우수작 3점(상금 각 1천만원), 인기상 등을 선정한다.또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는 본선작가 20명의 작품을 대치동 포스코미술관에서 전시한다. ☎02-733-0745. -연합뉴스 10.17

김달진, BBS 불교방송 '이것이 삶이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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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연구소장, 서울아트가이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소인이 BBS 불교방송 요청을 받아 10월17일 밤 11시에 출연합니다.

● 프로그램명 : 살며 생각하며
● 프로그램시간 : 월~금, pm11:00~am1:00
● 진 행 자:김사인(시인, 동덕여대 교수 )
● 담당PD:황재훈
● 담당작가:김수정

● 방송일시 : 2006년 10월 17일(화) pm11:00
● 코너시간 : pm11:15분경부터 12시까지, 약 45분 정도
● 방송내용: ‘이것이 삶이다’ / 미술자료 전문가-김달진


"살며 생각하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11시-1시 두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진행자 김사인 씨는 시인이시자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출연해 주실 '이것이 삶이다'라는 코너는
매주 화요일마다 꿋꿋하고 묵묵하게,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걸어가고 계신
이 땅의 장인들, 이웃들 모시고 말씀 나누는 시간이다.


[미술소식]디 오렌지 개관기념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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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가 서울 명동에 만든 갤러리 ‘디 오렌지(The Orange)’의 개관기념으로 한젬마의 초대전 ‘오감소통’이 19일~11월 3일 열린다. 개막일인 19일 오후 3시 갤러리 밖 야외에서 한젬마의 그림요리 퍼포먼스가 열려 작가가 즉석 제작한 그림을 관객에게 나눠준다. (02)773-3434

■안동해의 색지 작업전 ‘유치찬란’이 31일까지 서울 궁갤러리에서 열린다. 색색 종이를 오리고 붙여 만든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 종이를 가지고 놀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02)733-1027
-조선일보 10.17


어린이박물관 주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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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남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오는 24일 서울 용산동 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어린이박물관 운영의 발전경향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파이낸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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