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철 작가는 ‘보는 서예’를 추구하는 한국 대표 중견작가로서 16~23일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서예와 전각이 어우러진 신작을 선보인다. 16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에서 춤꾼 양혜정의 살풀이와 중국 악기 ‘얼후’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 한겨레 2017.08.15
'제15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작가인 한국화가 손동현(37) 전시가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9월 2일까지 열린다. 동양화의 다양한 기법과 재료, 소재를 활용해 무협만화에서나 볼 법한 협객과 무공을 그렸다. 중국화의 대가 리커란과 치바이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등 28점으로 구성됐다. (02)3448-0100
- 조선일보 2017.08.14
그림 속 주인공은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다. 외계인처럼 표현된 얼굴에서 조이스의 실험적인 작품세계가 연상된다. 녹색은 아일랜드의 색깔이다.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앤디 튜이가 현대 작가 52명의 개성을 포착해 초상화를 그렸다.
『위대한 현대작가들 A TO Z』(앤디 튜이 그림, 캐롤라인 타가트 글, 정윤희 옮김, 시그마북스)
- 중앙일보 2017.08.12
‘美 집착’ 벗은 현대예술을 논하다
■미를 욕보이다(아서 단토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예술의 종말’ 선언으로 유명한 미국의 예술철학자 아서 단토(1924~2013)가 현대예술작품의 존재론을 설파한 ‘일상적인 것의 변용’, 현대예술의 철학사를 기술한 ‘예술의 종말 이후’에 이어 쓴 현대예술철학 3부작의 마지막 책이다. 단토는 현대예술에서 배척당한 미(美)의 역사를 들려주며 아름답지 않은 것, 추하고 혐오스러운 것까지 받아들인 현대예술의 움직임을 긍정하면서도 미에 대한 믿음도 강조한다.
2만5,000원
- 서울경제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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