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다이제스트
◆ 땅사고 집 짓고팔기, 어렵지 않아요
주택 연출가 무조건 따라하기 / 이종민 지음 / 1만8000원
인테리어 분야 베스트셀러 '단독주택 리모델링 무조건 따라하기'의 2부에 해당하는 책이다. 소규모 주택 개발은 한 사람의 전문가만으로도 전체 시행 과정을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주택 연출가라 칭했다. '부동산 매입→건축 설계→건축 시공→건축 관리→부동산 매도'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소규모 주택을 짓는 데 필요한 내용을 항목별로 수록했다.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 초미니 재건축으로 도시재생하기
자율주택정비사업 / 서용식·명선식 지음 / 1만5000원
소형 주택 전문기업 대표와 계원예술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인 저자들이 문재인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핵심 대상이 될 노후 저층 주거지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인 '빈집 등 소규모주택정비 특례법'을 활용해 2인 이상 토지주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초미니 재건축을 추진하는 방안이다. 수목문화컨텐츠 펴냄.
◆ 스스로 귀 자른 고흐의 미스터리
반 고흐의 귀 / 버나뎃 머피 지음 / 박찬원 옮김 / 2만4000원
1888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일요일 밤,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귀를 잘랐다. 그리고 그는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굳이 귀의 잘린 부분을 들고 가 창녀에게 주었다. 저자는 7년에 걸친 끈질긴 조사와 연구 끝에 그간 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어져온 귀에 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오픈하우스 펴냄.
- 매일경제. 2017.06.03
[한줄읽기] 'Fe연대기' 외
●그로테스크 예찬(이창우 지음)='괴물' '살인의 추억' 등 한국 영화의 '그로테스크'를 통해 한국 사회를 읽어냈다. 그린비, 2만5000원
●반 고흐의 귀(버나뎃 머피 지음)=고흐는 1888년 어느쪽 귀를 얼마만큼 왜 잘랐을까? 이 질문을 7년 동안 추적했다. 오픈하우스, 2만4000원
- 조선일보. 2017.06.03
▲반 고흐의 귀…버나뎃 머피 | 오픈하우스
1888년 12월23일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다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귀를 얼마만큼 잘랐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저자는 7년이란 시간을 들여 얼핏 사소해 보이는 이 문제에 매달렸다. 저자는 1888년 아를에 살았던 사람 1만5000명의 정보를 수집하고 당시 지도와 통계 자료 등을 확보해 진실을 추적한다. 박찬원 옮김. 2만4000원
- 한국일보. 2017.06.03
[새로 나온 책] 내 새끼손가락 아들 외
그로테스크 예찬(이창우 지음, 그린비, 2만5000원)=우스꽝스러운 것, 추하고 혐오스러운 것, 기형, 낯선 것, 비정상…. 그로테스크는 2000년대 초반 ‘엽기’라는 이름으로 한국 대중문화에 들어와 만개한 트렌드다. 영화평론가 이창우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와 김지운의 ‘조용한 가족’,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 등을 한국영화사의 그로테스크 계보에 올리고 정치·사회적 함의를 분석한다.
- 세계일보. 2017.06.03
▲김영순씨 별세, 황상욱(서울경제신문 경남취재본부장) 중규씨(동서건축사사무소 대표) 모친상=2일 경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5)214-1900
- 매일경제, 조선일보, 한국경제, 서울신문, 한국일보, 동아일보, 서울경제, 세계일보, 중앙일보. 2017.06.03
◇국립현대미술관 △전시1과장 류지연
- 동아일보, 매일경제,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례,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2017.06.02
- 국민일보 2017.06.03
▲신문현씨(정동제일교회 장로) 별세, 이성우(옐로페이 대표이사) 성주(사업) 성영 성규 성자씨 모친상, 정기옥(전 외교통상부 대사) 전홍덕(국제문화재단 이사장) 이종호씨(선교사) 장모상=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02)2227-7597
- 매일경제. 2017.06.02
■ 이승찬 작가의 개인전이 6월 5일까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수묵화를 그려온 작가는 작품 ‘계(鷄)’ 등 ‘닭’ 시리즈, ‘군상’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졌다. 무겁지 않으면서도 경쾌하고 천진하게 대상을 표현하면서 먹의 농담과 선의 형상으로 개성을 포착하는 그림이 특징이다. 작가는 10년간 고향 경북 청도군 매전에서 작업해왔다. ‘승(僧)’ ‘속(俗)’ ‘합(合)’ 등의 제목에서 사물의 외형이 아닌 내적 사유를 추구하는 주제의식을 엿볼 수 있다.
- 동아일보 2017.06.02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