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현자 충북대 명예교수의 개인전 ‘자작나무 사계의 화학적 변용’이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가이아에서 열린다. 가시덤불과 잡목에 얽히면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는 자작나무 그림을 통해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갈 길을 가는 인생의 소중함을 전한다.
■ 원성원 작가의 개인전 ‘타인의 풍경’이 6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갤러리아라리오 서울에서 열린다. 교수, 약사, 금융인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을 동물과 자연풍경으로 상징화한 사진을 전시한다.
- 동아일보 2017.05.16
갤러리아라리오 서울, 원성원 작가 개인전 '타인의 풍경'
IT전문가의 물풀 네트워크, 2017, c-print
[사진제공=갤러리아라리오]
수 천 장의 사진을 정교하게 엮은 콜라쥬 작업으로 비현실적 상상을 실제처럼 보이게 만드는 원성원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5.15
●곽인식 회고전(작품) 아시아 동시대 현대미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재평가받고 있는 재일작가 곽인식(1919~1988)의 작품을 시대별로 보여 준다. 1960년대 ‘유리 시리즈’와 1970년대 중반 이후 일본 종이에 수묵채색으로 작업한 작은 타원형 이미지들의 회화와 판화를 전시한다. 30일까지. 대구 갤러리 신라. (053)422-1628.
●‘그림 없는 미술관’전 공간에 대한 예민한 감각을 가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관 공간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변신시켰다. 김남훈, 김지혜, 김형관, 복기형, 서은애, 손동락, 이선희, 이자연, 이중근, 전윤정, 정승운, 최제헌 출품. 7월 2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042)201-2650.
-서울신문 2017.05.15
서울 성동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광장, 공원, 거리 등 야외 열린 공간에서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왕십리광장을 중심로 주변 쌈지공원(왕십리역 6번 출구), 왕십리문화공원(왕십리역 2번 출구),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거리공연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7·8월에는 서울숲 여름 캠핑장 일대서 힐링영화제가 개최된다. 성수동 뚝도시장에서 장이 열리는 날에는 거리예술공연을 벌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 한다는 구상이다. 거리예술존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운영된다. 세부적인 공연일정은 매월 초 성동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경제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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