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쉐보레는 13일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4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며 고객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82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본선 출품작은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20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민일보 2017.05.15
재단법인 김해문화의전당은 윤정국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59·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동아일보 문화부장, 충무아트센터 사장, 빅이슈코리아 사무총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 동아일보 2017.05.15
- 경남일보 2017.05.14
◇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는 영월문화재단과 함께 최근 동강국제사진제 ‘제16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정동석 사진가를 선정했다. 7월 14일 사진제 개막식에서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원을 전달한다.
- 한겨레 2017.05.12
조병화 육필원고전
경기도 안성 조병화문학관은 13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구리의 명상: 조병화 육필원고전’을 마련한다. 조병화 시인의 제40 시집 <개구리의 명상> 육필원고 30여점과 사진, 유물 등이 나온다. 13일 정오 개막식에서는 문학평론가 강정구의 강연과 축하 시낭송회도 열린다.
동시 캘리그라피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12일부터 6월30일까지 ‘동시다발: 동시가 꽃다발로 피었습니다’ 전시를 마련한다. 캘리그라피 작가 이산과 이산글씨학교 소속 작가 45명이 손글씨로 쓴 창작 동시 17편과 기성 작가 동시 작품 28편이 전시에 나온다.
‘봄·봄’ 애니메이션 감독 대화
인천 한국근대문학관은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김유정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봄·봄>(감독 안재훈)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마련한다. 이 행사 뒤에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한국 근대문학 캐릭터를 그려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 한겨레 2017.05.12
미술과 문학의 파타피지컬리즘 ‘파타피지크’는 프랑스 소설가 알프레드 자리가 만든 말로, “전통적 세계에서 벗어나 독창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생각해 낸 이상적인 세계관”을 뜻한다. 이광래 러시아 하바롭스크대 명예교수가 미술과 문학사의 중요 작가 작품 세계로부터 ‘가로지르려는’ 상호 통섭의 욕망들을 읽어낸다. /미메시스·2만9800원.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 도시와 건축 전문가인 김명식씨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세월호 참사 추모공간 등 고통을 기억하는 공간을 시민들과 함께 찾았다. 이들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김수근이 고문에 최적화된 남영동 대공분실과 신에게 예배드리는 경동교회를 모두 설계했다는 사실에 전율한다. /뜨인돌·1만5000원.
- 한겨레 2017.05.12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