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작가 안영일 씨의 개인전이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사각의 작은 점들로 가득 채워진 ‘물’ 연작은 햇빛이 쏟아져 빛나는 바다의 형상을 담아낸 회화 작업이다.
■ 그래픽 디자이너 듀오 ‘슬기와 민’의 ‘페리지 060421-170513’전이 5월 13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페리지갤러리에서 열린다. 포스터, 엽서 같은 홍보인쇄물을 흐릿하게 변형시킨 ‘단명자료’ 등 작가의 의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 도예가 최응택 씨의 개인전 ‘이도다완전’이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도공들이 일본에 끌려가면서 맥이 끊긴 차 사발 ‘이도다완’을 재현했다. 흙과 유약, 빗물까지 직접 채취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 동아일보 2017.04.11
▶TBC <부장 승진> ▷영상미술팀 장태식 ▷영상취재팀 김경욱 ▷서울지사 황상현 김용운 ▷제작기술팀 박종필 <차장 승진> ▷편성기획팀 신혜선 ▷영상미술팀 변형일 <차장 대우 승진> ▷제작팀 조성원 ▷송출기술팀 방호영 ▷대외협력팀 김대식 ▷경영관리팀 박소용
-헤럴드경제 2017.04.10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본부장에 김희철<사진> 전 충무아트센터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지난 1988년 KBS에서 공연 및 축제기획 업무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29년간 삼성영상사업단, SJ엔터테인먼트, 충무아트홀 등에서 공연 제작·투자·홍보·기획 등을 수행해온 공연 전문가이다. 특히 2014년 충무아트센터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흥행을 이끌며 업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 본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헤럴드경제 2017.04.10
- 서울경제 2017.04.11물안개 술렁이는 춘천 ‘이광택 개인전’ 소양강 푸른 물빛 배어든 우리 동네. 이광택 작가는 물안개 술렁거리고 뒷산에 꽃이 화창했던 춘천 고향 모습을 유화로 그렸다. 단순한 선과 소박한 색감 속에 따뜻한 정감을 울리는 그림들은 작가의 50년 삶을 함께한 기억의 두툼한 갈피들이기도 하다. 서울 안국동 갤러리 담 개인전에서 볼 수 있다. 12일까지. (02)738-2745.
-한겨레신문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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