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美 사회비판 팝아트 개척 팝아티스트 제임스 로젠퀴스트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1960년대 미국 팝아트를 개척해온 제임스 로젠퀴스트(Rosenquist·84·사진)가 지난 31일(현지 시각)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 그랜드 포크스 출신의 로젠퀴스트는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함께 사회비판적인 팝아트를 추구해온 작가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난립한 거대 광고간판에 영감을 받아 대형 화면에 콜라주 기법으로 작업을 해왔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이후에는 흑인 인권과 베트남전쟁 등을 적극 다뤘다. 베트남전 전폭기를 어린아이 모습과 결합한 대형 작품 'F-111', 노란색 쉐보레 자동차와 조각 케이크, 케네디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대통령 당선인(President Elect)'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 조선일보 2017.04.03
한국펜화가협회(회장 김영택)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제7회 협회전을 연다. 안충기 화백의 ‘비행산수 서울 강북반도’(그림), 이승구 화백의 ‘관후리 전경’, 윤희철 화백의 ‘밀브릿지 전경’ 등 회원 1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02)733-4448.
-서울신문 2017.04.03
김영택, 황룡사 전경(645년) [사진제공=한국펜화가협회]
9층 건물의 위용이 당당하다. 주변으로 깔린 낮은 기와지붕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645년 황룡사의 전경이다.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는 제 7회 한국펜화가협회전을 연다. 안충기, 이승구, 윤희철 등 작가 19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4일부터 11일까지.
-헤럴드경제 2017.04.03
●리장뽈·이종희 조각전 두 작가는 각각 ‘파라다이스’와 ‘유토피아’라는 비슷한 주제로 자신들이 지향하는 낙원을 표현한 작업을 선보인다. ‘내가 있는 바로 이곳’이라는 명제에서 출발한 리장뽈은 부조 형식의 ‘플래닛’(작품) 등 신작을, 자본주의의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해 온 이종희는 그 연장선에서 제작한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16일까지. 서촌 팔레드서울. (02)730-7707.
●‘내가 사는 피부’전 인간의 실존과 은폐된 진실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을 피부를 매개로 보여 준다. 노상균, 김일용, 한효석, 강우영, 조혜진, 김준, 오를랑, 김성수, 장숙, 김윤경, 정지필, 이원석, 배찬효 등 출품.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 (02)425-1077.
-서울신문 2017.04.03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행정지원과장 백승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파견) 박성락 △지역발전위원회(파견) 김미라 △창조행정담당관 윤성천 △저작권정책과장 공형식 △방송영상광고과장 임성환 △국제관광기획과장 김장호 △국민홍보지원과장 이기정 △한국정책방송원 정책콘텐츠부장 김진곤 △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부장 최종철 △한국정책방송원 운영관리부장 홍성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과장 이당권
- 동아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 서울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연합뉴스 2017.04.03
- 연합뉴스 2017.04.02
◇한겨레신문사 ▽편집국 ▦ESC디자인팀장 홍종길 ▦인포그래픽팀장 이임정 ▦토요판디자인팀장 이정윤 △대중문화팀장 조혜정
-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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