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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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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문화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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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씨의 이번 전시 도록 표지에 수록된 작품 Peanut, 116.8X91.0cm, acrylic on canvas, 2016.


배수경 ‘터키쉬 딜라이트’ 모티브 전시회 

 

늦깎이 화가 배수경씨가 예술의전당 미술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 선정작가로서 기획초대전을 9~22일 서울 서초동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갖는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배씨는 졸업 후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림을 그리다 최근 들어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터키쉬 딜라이트’, 즉 터키풍 단 과자를 모티브로 삼아 감각적 색채로 의자를 그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호텔리어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의 사진작품.


사진가 백승우, 파리 갤러리 보아 초대전

 

호텔리어이자 사진가로 활동해온 백승우씨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보아(GALLERY BOA)에서 4월 1~30일 초대전 ‘From The Window of Dialog Box’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대개 지리적으로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의 창을 통해 자아와 타인, 내면과 세상,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투사한 사진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씨는 지난해 7월에는 파리의 라 캐피탈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중앙일보 2017.03.10


[2017.03.10]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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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대학원장 이광철 ▦건축도시대학원장·환경개발연구원장 황기연 ▦광고홍보대학원장 성열홍 ▦경영대학원장·세무대학원장 이원흠 ▦미술대학원장 이선우 ▦광고홍보학부장 이은선 ▦중앙도서관장·법학도서관장 김태식 ▦현대미술관장 주태석 ▦PACE센터장 신승원


-서울신문, 서울경제, 동아일보, 국민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2017.03.10


 


[2017.03.10] 본지 박지연 차장 ‘사진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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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

▲ 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9일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19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박지연 서울신문 편집부 차장의 ‘한길 큰길- 엄홍길 대장이 말하다’, 신태철 국민일보 차장의 ‘28년 전 그날처럼… 民을 거스르면 民이 버린다’, 김지영 광주일보 차장의 ‘소름검객’ 등 3편이다.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는 임헌정 연합뉴스 기자의 ‘무중력 걸그룹’, 최동준 뉴시스 기자의 ‘활은 마음으로 쏘나 봅니다’, 조남진 시사인 기자의 ‘최초 공개 최순실’이 뽑혔다. 제19회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3월 27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2017.03.10

[2017.03.10] 교육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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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한신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한신대 박물관은 이에 따라 다음달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오산·화성의 초·중교생 1300명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3~4명씩 조를 이뤄 태블릿PC를 이용해 화성행궁을 답사하고 여러 가지 미션을 직접 해결하고 체험한다. 한신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화성 융건릉·용주사에서 야외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신문 2017.03.10

[2017.03.09]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길’또는‘시작’주제선택 참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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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청춘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17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 ‘새로운 길’로 봄옷을 갈아입었다.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길’이나 ‘시작’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풀어내면 된다. 오는 3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오는 4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함께 1년간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인의 삶을 반추하고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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