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김진희)은 정유년 새 봄을 맞이해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봄맞이 특별교육프로그램 '복이 피어나는 봄'을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봄이닭'은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 아트 월(Art Wall)에 가족의 소망을 적어 닭의 희망찬 날개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2층 교육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봄맞이 행사 및 축제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세계의 봄맞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 일본, 스위스 등의 봄맞이 행사를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서 재미있게 체험하게 된다.
'복을 담아드려요' 프로그램은 3층 에코 아뜰리에에서 진행된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복조리를 만들어 보는 업·리사이클 프로그램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 중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홈페이지(http://gcm.ggcf.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31-270-8639
-인천일보 2017.02.09
건축가이자 도시 풍경 소묘로 이름난 작가 이관직의 ‘서울풍경전’이 8~14일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여덟 살 때 청평에서 이사와 50년 넘게 서울사람으로 살아온 작가는 “이 도시에서 겪는 삶이 늘 매끄러운 것도, 주변의 건물들이 모두 훌륭한 것도, 도시가 그리 조화로운 것도 아니지만 서울 풍경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 2017.02.09
▲ 다음달 30일 개관하는 세화미술관에 전시 중인 프레 일겐의 작품 ‘당신의 긴 여행’(Your Long Journey).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은 산하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서울특별시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100점 이상의 작품과 학예사 등 전문인력, 수장고 시설·항온항습장치 구비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다음달 30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에 개관하는 세화미술관은 첫 전시로 게오르크 바젤리츠의 ‘뤽팔’(Ruckfall) 등 빌딩 로비에 설치된 작품들 외에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신문 2017.02.09
서울시가 현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국내 최초로 건립한다. 3·1운동과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19년 개관이 목표다. 또 독립문과 옛 서대문형무소 등 일대 명소를 연결해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3·1운동 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기념사업은 독립운동 기념시설 조성,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시민 참여 행사·교육 등 3대 분야 17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3년여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첫해인 올해에만 112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우선 독립운동 관련 6대 역사·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임시정부 기념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5000~6000㎡ 규모로 건립된다.
-매일경제. 김제관 기자.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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