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변치 않을 10초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유일한 룰은 예선없다, 심사없다. 입니다. 출품된 모든 작품은 상영 될 것이고, 심사는 관객이 직접할 것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아패로도 개속.
여러 우여곡절 끝에 10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4회를 맞았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 제4회 10초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
∙ 행사명 / 제4회 10초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 기 간 / 2013. 7. 31(수) ~ 8. 5(월) (6일간)
∙ 장 소 / 인사아트센터 2, 3층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88)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입 장 료 / 무료
∙ 부대행사 / 지구촌한마당대잔치 (8. 3(토) 오후 8시~, W스테이지(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경쟁부문 > 예선도 심사도 없다 10초에 근접한 작품이라는 것 이외에는, 공통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작품들이 모였다! 사고력과 기억력을 관장하는 당신의 전두엽의 전원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야유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그것이 10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경쟁부문을 관람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
초청부문 > 10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정신세계에 맞는 초장편 애니메이션의 향연. 작품을 만든 사람과 선정한 사람의 항정신성 약물복용을 의심할만한 작품들이 모였다! 마약신고는 127
전시 > 애니메이션 인베이展 애니메이터의 손을 거친 국내유명작가들의 순수미술 작품들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 되었을까? 기존 작품에 내재되어있는 움직임을 포착해내는 젊은 애니메이터들의 예리한 시선을 애니메이션 인베이展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킵드로잉 프로젝트 > 페스티벌 기간동안 관객과 감독 모두가 함께 그린 그림이 모여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한다.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폐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애니메이션의 한부분이 되어 상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