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매주 토요일 트로이카 전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D PASS

6/7(토), 설재우+로모그래피 워크숍

D PASS의 아홉 번째 시간은 6월의 초록빛 가득한 서촌기행을 떠납니다. 독특한 감성을 지닌 로모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여행! 서촌 이야기꾼, 설재우가 여행길잡이로 나서 특별한 그 곳으로 안내합니다. 이야기가 흐르는 서촌의 어제와 오늘을 로모카메라에 담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시간에 함께하세요 J

<프로그램 소개>

-       로모그래피와 함께하는 사진 워크숍

-       동네여행작가 설재우와 함께하는 로모를 들고 떠나는 서촌기행

-       준비물: 재료비 2,000원 (현장 납부), 걷기 편한 옷차림

<로모그래피>

로모그래피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날로그 사진에 헌정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및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로모그래피 특유의 색감과 결과물, 독특한 촬영 방법 등으로 인해 디지털시대에도 아날로그적 라이프를 꿈꾸는 국내외 10-30대 창의적인 사용자들의 열광적인 활동과 참여가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설재우>
서촌에서 나고 자란 설재우는 2009년부터 동네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동네 소식지 ‘서촌라이프’을 직접 만들고, 동네 안내서 <서촌방향>을 펴내며 서촌의 진정한 모습을 알리고 기록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 선정 국내이색직업 50개, 2013년 서울 스토리텔러 대상으로 선정된 그는 현재 서촌이 간직한 동네의 기억을 안내하는 강연과 답사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동네 <용오락실>을 새단장하여 지역문화 공간 <옥인상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문화컨텐츠 전문가이다.

[COMING UP D PASS]

06.14 디자이너 톡: 사운드 디자이너 박도영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음직한 사운드 디자인의 세계,

미처 깨닫지 못한 곳의 의미 있는 소리로 우리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

사운드 디자이너 박도영의 흥미진진한 토크 시간을 기대해 주세요! J

06.21 콘서트: 선우정아

06.28 크리에이터스 톡-일러스트레이터 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