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희
예술, 패션이 되다. '
Art into Fashion'
예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시 일정:
2014.12.19 - 2015.01.08
장소: 앤드앤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32
전시기획: Artena + 앤드앤갤러리
앤드앤갤러리는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마지막 특별 기획전으로 예술과 패션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 “예술 패션이 되다 Art into Fashion”展을 오는 12월 19일부터 2015년 1월 9일까지 개최합니다.
앤드앤갤러리는 뉴욕, 이태리, 스페인 등 해외
여러 갤러리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해외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동시에 젊고 재능 있는 국내 신진작가들을
해외 미술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 화랑입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앤드앤갤러리 와 복합 문화공간Artena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갤러리는 소품판매수익에
대해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간 국내 미술계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왔던 저작권 및 상품제작 로열티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작가들과의 정식계약을 통한 상호 협업을 원칙으로 진행함으로써 국내 갤러리들과 관객, 예술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원종신, 김재용, 정선주, 송진, 이종원, 이동희 Sally Sohn, 틸만 크릭 Tilmann
Krieg, 나탈리 레테 Natalie Lete등 세계 미술계에서 이미 그 독창성과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작가 9명이 참여하여 하는 이번 앤드앤갤러리 “Art into Fashion”展 에서는, 그들의 오리지널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다양한 패션소품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회화, 설치, 사진, 조각 등
다채로운 작품들과 더불어 주얼리, 스카프, 의류 등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다양한 패션소품들이 함께 전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작품소장 기회의 폭을 넓혀드릴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입니다.
Artena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collaboration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2014년 새롭게 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Artena의
모든 작가들은 미국의 Miami Art Fair, 한국의 KIAF등
세계무대에서 이미 그 실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가들로, 아티스트는 대중과의 교감을, 대중은 아티스트의 미적 감흥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Artena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통해 느껴보길 바랍니다.
많은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작가의 작품은 그 어떤 선물보다도
특별함을 가지고, 선물을 주는 사람의 ‘정성’을 잘 표현 할 수 있습니다. 2만원에서 300만원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소중한 분께 선사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를 수 있는 기쁨 모두를 제공 하는 따뜻한
전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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