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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서 꽃을 보려 : 강암(剛菴) 송성용(宋成鏞) 서예·문인화 번역과 해설

  • 청구기호640.4/김441ㄲ;2007
  • 저자명김병기 저
  • 출판사미술문화원
  • 출판년도2007년
  • ISBN8992568005
  • 가격22000원

상세정보

강암 송성용 선생의 서화 작품을 예로 들어, 서예와 문인화를 감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한자와 한문을 멋스런 예술과 함께 배운 옛사람들의 지혜를 응용해 그간엔 멀게 느껴져 왔던 서예와 문인화를 쉽게 풀어냈다. 


목 차 

1. 종이 위에서 자라는 대나무 / 14
2. 아버지는 시(詩)를 짓고 아들은 글씨를 쓰고 / 22
3. 흐드러진 난(蘭) 무더기에 문자향(문자향)과 서권기(서권기)가 흐르고 / 24
4.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황하의 물줄기, 강심(江心)에 박힌 달빛 / 42
5. 삼대동당(三代同堂)의 대나무 그림

6. 우득서(偶得書) - 우연히 얻은 명작 / 56
7. 선비가 한 번 속스러워지면 치료한 방법이 없으니 / 64
8.눌인(訥人)의 서첩에 제하여 쓰다 / 72
9.깡마른 고목과 대나무와 돌이 어우러져 / 82
10.도시든 청산이든 그대가 있어서 선계(仙界)려니 / 90

11.과(科)를 나누지 않고 베푸는 의술, 색을 정하지 않고 그리는 그림, 체(體)를 따지지 않고 쓰는 글씨 / 100
12.솜방망이 안에 숨겨진 철심(鐵心)의 골기(骨氣) / 108
13.전서(篆書)는 축복을 싣고 / 116
14.그리믕로 전하는 아버지 사랑 / 128
15.다시 무슨 말이 필요하랴 / 138

16.미끄러운 종이 위에서도 붓은 박히고 / 146
17.가슴 속에 산이 하나 자리한 연후에야 난(蘭)을 말할 수 있지 / 154
18. 망물아(忘物我)의 자유와 효제(孝弟)의 근엄함 / 164
19. 사특한 멋을 부리지 않는 그림, 문인화 / 174
20. 뱁새는 푸른 산 어디서나 살아도 되지만 실은 한 가지(一枝)면 족하기에 - 일지암(一枝庵) / 184

21. 오상고절(傲霜孤節)의 국화 / 198
22. 그리운 해서(楷書), 그 정직하고 성실한 글씨여! / 204
23. 돌과 나무에 새긴 글씨 - 강암이 쓴 비(碑)와 현판(縣板)글씨들 / 218

□ 附錄
中文論文 : 剛菴宋成鏞先的書法藝術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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