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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 청구기호640.4/박66ㅂ
  • 저자명박원규, 김정환
  • 출판사파주:한길사
  • 출판년도2010년
  • ISBN8935661701
  • 가격25000원

상세정보

총 12장으로 구성하여 작가의 작품 세계•서예의 개념•서예미학 등 서예 이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뿐만 아니라 벼루에 관한 에피소드와 좋은 먹색을 내기 위한 비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그와 친분을 쌓은 스승과 친구 나아가 취미생활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책소개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는 2010년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총 12회에 걸쳐 서예가 박원규와 서예평론가 김정환이 나눈 대화를 엮은 책이다. 총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그들은 작가의 작품 세계, 서예의 개념, 서예미학•문자학•한학, 중국과 한국의 서예사와 서예가 등 서예 이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뿐만 아니라 그와 친분을 쌓은 스승과 친구, 취미생활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어쩌면 주류 예술이 아니기에 대중의 외면을 받았던 서예를 다시 대중화할 수 있는 작가이자, 누구보다 진지하게 40년 동안 서예에 천착하며 한길만을 걸어온 하석 박원규의 삶과 작품을 통해 우리는 한 작가의 치열한 인생철학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예술인 서예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 박원규
아호는 하석(何石)이며, 1947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학사,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를 마쳤다. 강암 송성용 선생 문하로 입문하여 서예를 배웠고, 대만에 유학하여 독옹 이대목 선생에게 전각을 배웠다. 긍둔 송창, 월당 홍진표 선생에게 한학을 사사했고, 지금은 지산 장재한 선생에게 수학하고 있다.

목차
박원규,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 가는 작가-들어가는 말 
1 나는 일필휘지하지 않는다
2 글씨는 곧 나다
3 서예에 깃든 생명의 기운
4 전각, 문인의 아취를 담은 예술
5 문자로 보는 인류의 문화사
6 서예사의 도저한 물결
7 글씨로 남은 우리 문화와 예술
8 한학과 경학에 녹아든 깊은 '공부'
9 상서로운 보물 넷, 문방사우
10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
11 취미에도 프로가 되어라
12 변하지 않음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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