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 White:디자인 먹으로 말하다
- 청구기호652.51/송56B
- 저자명송수남
- 출판사재원
- 출판년도2011년
- ISBN8955751611
- 가격38000원
남천 송수남의 작품집으로 작품 1천6백 여 점을 골라 수록 하였으며, 일부 도판은 디자인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이면 굳이 수묵화가 아니어도 실었다. 붓이 움직여 만든 선과 여백, 먹이 움직여 일으킨 변화들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고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책소개
이 책에서 보여주는 붓이 움직여 만든 선과 여백, 먹이 움직여 일으킨 변화들에 부디 많은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고, 그들이 하는 구상이나 작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우리의 정신이 깃든 수묵을 통해 얻은 영감이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꽃피길 바라마지 않는다. 남천의 작품 2천 여 점 중에서 1천6백 여 점을 골라 이 책에 수록 하였으며, 작품의 일부는 수묵화가 아니지만 디자인에 활용할 요소가 많아 수록하였다. 수록된 일부의 작품들은 디자이너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일정 부분이 제단 되어 실렸음도 밝혀둔다.
지은이 | 송수남
1938년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로 입학하여 특이하게도 4학년 때 동양화과로 전과하여 졸업하였다. 30여년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 하였고 홍익대 박물관장과 미술 교육원장을 역임하였다. 50년을 넘게 수묵화를 그려온 남천은 스웨덴 국립동양박물관, 동산방화랑, 하와이대학 한국학센터, 현대화랑, 가나아트센터,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등 개인전 29회와 동경국제비엔날레, 상파울루 국제비엔날레, 인도 트리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동양화전, 한국현대미술전, 한국미술 50인 유네스코 초대전, 호암미술관 한국미술 40년의 얼굴전 등 주요 단체전을 100여회 하였다. 이 많은 남천의 전시 궤적은 한국 수묵화의 역사와 그 궤적을 같이 하고 있다.
목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