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주목 받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아이웨이웨이와 큐레이터인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와 몇 년에 걸쳐 진행한 인터뷰를 엮은 것으로, 화가의 유년기와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작업에 대해서 솔직히 이야기하며 아울러 읽는 이로 하여금 개인?정치?예술의 자유에 관하여 생각하게 한다.

책소개

없음.
지은이 |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런던의 서펀타인 갤러리의 전시 및 프로그램 공동책임자이자 국제전 기획 책임자이다. 세계적인 비엔날레와 전시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1996년 로테르담 Manifesta 1, 2003년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 2008년 제3회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등)
옮긴이 | 윤길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중원문화사 편집장을 지내는 등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좋은 책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써오고 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디지털 건축 vs 아날로그 건축
지속 가능성-포스트 올림픽 인터뷰
다양한 차원의 아이웨이웨이
회고
지도 그리기
감사의 말
아이웨이웨이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