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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 한국 현대미술 3인의 시각

  • 청구기호609.11/오52ㅍ
  • 저자명오상길, 윤우학, 강선학 지음
  • 출판사ICAS
  • 출판년도2012년 1월
  • ISBN9788991908093
  • 가격12,000원

상세정보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분석과 비평을 담았다. 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값할 만한 활동과 작품을 남긴 이들이 누구인지, 무엇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이었고 성취였는지를 규명하였다. 미술운동과 사건이 아닌,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각론적인 연구를 통해 미술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책소개
20세기 한국미술사는 우리가 겪어온 현대사를 미술맥락 속에 담아내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문화적 감수성과 숨결이 생생하게 살아 숨을 쉬는 미술사 말이다. 
서세동점의 격랑 속에서 일제에 나라를 뺏기고 36년에 걸친 식민경험과 6·25 전쟁, 분단현실을 딛고 오늘에 이른 현대사가 모두 그 재료일 것이고, 서구문화와 제도의 이식과정에서 경험한 혼돈과 충격 그리고 문화적 혼성화의 편린들이 그 재료들일 것이며, 서구미술의 영향으로 생산된 수많은 미술작품들이 또한 그 재료들이다.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사람들의 역사보다 더 설득력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20세기 한국미술사는 현대사의 질곡에 값할만한 활동과 작품을 남긴 이들이 누구인지, 무엇이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이었고 성취였는지를 규명함으로써 구체화될 것이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지은이 | 오상길, 윤우학, 강선학


목차

I. 한국현대미술의 현대성과 현대화의 과제 - 윤우학

II. 한국현대미술의 전도된 역사인식 - 오상길
이승택 <바람> - 오상길
非물질화-미술의 그 온전한 존재방식을 찾아서 – 오상길

III. 양달석 : 현실고통의 등가로서 유토피아 - 강선학
문자 없는 글쓰기 : 이응노의 추상화에 대해서 - 강선학
의고적擬古的 유미성으로서 <한국의 풍물> - 강선학
물의 흐름에 맡긴 경물들 - 강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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