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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명화집

  • 청구기호CL 654.2192/원73ㄱ
  • 저자명원재훈 지음
  • 출판사두리아이
  • 출판년도2012년 12월
  • ISBN9788977152939
  • 가격22,000원

상세정보

세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한 51점의 대표적인 작품을 모아 수록한 책이다. 작품을그린 화가와 소장 정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작품이 표현하고 있는 신화 이야기와 명화 속 상징물들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 서양 예술사의 근본이 된 철학과미학의 정수는 물론 인문주의적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책소개

인류의 원초적 욕망과 상상력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최고의 미학적 결과물, 그리스 로마 신화가 명화로 표현하다
이 땅의 출판물 가운데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명화집의 하나로 기록될만한
화려한 색감과 높은 해상도의 인쇄, 그리고 짧지만 적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명화집

그리스 로마 신화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된 고전이다. 거기에 인간의 욕망과 운명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지면서, 신화는 우리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담은‘삶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 삶’과‘진실’, 이거대한진리를다루는모든문학과예술은신화로부터파생된인류의눈부신성취인것 이다. 모두가 같은 욕망, 같은 운명을 꿈꾸는 듯한 획일화된 오늘 날의 문명사회에서 신화는 인문학의 근거로써 잊혀진 진실을 향한 거대한 이정표가 되어줄 우리 모두의 위대한 유산이다.

위대한 붓 끝에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 로마 신화명화 51점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많은 예술가들에게서 명작을 탄생시킨 영감의 원천이었다. 특히 르네상스 이후 서양의 회화는 신화를 중심으로 하는 상상력의 미학적 표현이 주를 이루게 되면서 신화는 서양 예술사의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명화를 통해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서양 예술사의 근본 철학을 알 수 있는 기회이자 르네상스 시대가 추구했던 인문주의, 즉 인간이 가지는 모든 욕망과 감각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것임을 배울 수 있는 앎의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명화집-Masterpiece Mythologica>는 세계 주요 미술관에 흩어져 있는 거장들의 신화명화 51점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신개념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작품을 그린 화가와 소장 미술관 정보뿐만 아니라 각각의 작품이 표현하고 있는 신화 이야기와 명화 속 상징물들에 대한 설명들을 통해 서양의 미적 감각을 넘어 인문적 감수성까지 엿볼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줄 것이다.

지은이 | 원재훈
1988년 <세계의 문학>에 시「공룡시대」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와 산문, 소설 등을 쓰고 있습니다. 시집『낙타의 사랑』과 산문집『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소설『만남, 은어와함께보낸하루』등을썼습니다. 어린이신화책으로는『열려라, 하늘땅』,『 세개의위대한별』,『 불경이야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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