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을 따라 여행하며 아직 낯설고 생소한 캐나다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캐나다 미술계를 빛낸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과 캐나다 미술에 대한 저자의 깊고 풍부한 지식은, 유럽은 물론 미국과도 다른
독특하고 개성있는 영역을 구축한 캐나다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소개
미술은 한 나라나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키워드이다. 낯선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그 지역의 미술과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유럽이나 미국미술과 달리 북미의 캐나다 미술은 온통 새로움 투성이다. 이미 이름을 들어 본 거장들도 있지만 독특한 자기 영역을 구축하며 세계 미술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젊은 예술가들도 많다. 그렇다. 캐나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잘 모르고 있는 나라. 캐나다와 수교 50년이 되었지만 유학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다. 알고 보면 눈과 대자연 말고도 캐나다는 여러 가지 요소로 우리에게 흥미로움을 자아내는 곳이다.
한글로 캐나다 미술을 소개하는 책은 아마 본서 『캐나다 미술여행』이 처음일 것이다. 언듯보면 미국인 듯하지만 미국은 아니다. 유럽인 듯하지만 결코 유럽도 아니다. 세계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의 미술은 직접 보고 느끼기 전에는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각기 개성 있는 캐나다 다섯 개 도시, 열한 개의 미술관을 찾아 떠나는 미술 여행이 다. 저자의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유명한 화가나 미술품은 물론, 도시 구석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과도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캐나다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이다. 그들과 눈을 마주치며 밝게 인사할 차례이다. “안녕? 캐나다!”
캐나다 미술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하나의 그룹으로 엮을 수 있는 뉴욕, LA, SF, 시애틀, 필라델피아 등 미국의 북쪽 도시 미술관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덮을 즈음 눈 덮인 북미의 도시들을 직접 여행한 것과 같은 감동과 마주하기 바란다.
chapter01_Toronto
온타리오미술관
로얄온타리오박물관
파워플랜트현대미술관
디스틸러리지구
맥마이클캐나다미술 컬렉션
chapter02_Ottawa
캐나다국립미술관
오타와시립미술관
chapter03_Montreal
몬트리올미술관
몬트리올현대미술관
chapter 04_Quebec
퀘벡국립미술관
chapter 05_Vancouver
밴쿠버미술관
chapter06_Western United States
시애틀미술관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드영미술관
게티센터
LA현대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
chapter07_Eastern United States
솔로몬 R.구겐하임미술관
노이에갤러리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휘트니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