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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서양미술사 :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짇도로 보는 미술 도해서

  • 청구기호609.2/펭87ㅇ
  • 저자명슈테파니 펭크 외 지음 ; 조이한, 김정근 옮김
  • 출판사현암사
  • 출판년도2013년 5월
  • ISBN9788932316543
  • 가격42,000원

상세정보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료를 그림으로 풀이한 미술 도해서이다. 550여 점의 미술작품, 45장의 지도, 45장의 도표와 연표 등 풍부한 시각자료를 수록하였으며 다른 미술사 책에서 볼 수 없는 미술작품들이 수두룩하여색다른 작품을 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책 읽는 기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책소개


각 시대의 명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모든 작품은 만든 사람, 출신지, 그가 활동했던 시기의 흔적을 담고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작품도 그 자체만 따로 떼어내 고찰할 수 없으며, 정치‧지형‧학문‧예술‧사회의 영향, 나아가 주변 세계의 모든 영향과 분리해서 작품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넘쳐날 정도로 많은 명작을 지속적이면서도 전체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의기투합했다. 열다섯의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토론하며 생각을 확장하면서 글로 완성하였다. 초기 인류가 이룩한 최초의 예술적 표현부터 현대까지 미술이라는 복잡한 분야를 명확하게 개관하고, 명작들의 영향력과 유기적 관계를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또한 서양미술의 역사를 중심으로 주요 거장들의 작품을 두루 섭렵하고, 문장과 그림에 지도와 연표와 도표로 미술의 역사를 촘촘히 짜놓았다. 그 촘촘한 역사의 그물을 따라가다 보면 미술의 길이 열리고 그 길 위에 히타이트의 토기와 이집트의 신전과 르네상스 미술과 고딕의 성당과 다다의 선언 등이 즐비하다. 이 책은 미술사의 고전이 된 방대한 저서를 읽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방대한 저서를 읽는 동안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나침반으로 손색이 없는 21세기 새로운 미술의 역사서다.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한다!

‘지도로 보는 미술 도해서’

각 시대마다 작품 탄생의 위치를 재현한 지도, 복잡한 자료를 분석하여 주요 정보를 시각화한 도표, 미술가와 작품 등을 시대별로 정리한 연표까지 풍부한 시각자료로 문장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해석과 명확한 내용 정리로 미술사를 새롭게 접근하였다. 

유럽 선사시대 미술의 중심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의 도시들, 로마 제국, 유럽 고딕 중심지와 전파 경로, 시대별 미술의 중심지와 미술가의 여행 경로 등 ‘어떻게 명작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작품 탄생의 위치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지도는 국내 지도전문가가 리터칭하였다. 지도와 연표와 도표를 통해 명작들의 영향력과 유기적 관계를 명확히 밝히며 서양미술사를 입체적으로 꿰뚫는다. 주요 거장들의 작품을 두루 섭렵하여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여 시각적 즐거움과 책 읽는 기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서양미술사에 대한 감각을 키운다!

눈이 즐거운 말랑말랑한 미술사 입문서 

서구 조형예술의 수많은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열다섯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토론하고 생각을 확장하면서 글로 완성하였다. 미술사 분야를 나누어 집필하되 꼭 필요한 정보만을 꼽아 시대별로 전체 맥락을 짚으며 조형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표, 그림, 개괄적인 도표로 재구성하였다. 조형예술에 대한 모습을 되도록 폭넓게 그려내기 위하여 여행의 여러 단계를 표시했으며, 중요한 미술관의 설립과 미술가의 삶에 대한 전체적인 자료를 그림으로 풀이하였다. 

550여 점의 미술작품, 45장의 지도, 45장의 도표와 연표 등 풍부한 시각자료를 따라가다 보면 눈이 즐겁고 방대한 미술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작가의 이름이나 자료, 작품을 방대하게 모아두는 것뿐 아니라 미술이라는 복잡한 분야를 명쾌하게 개관하기 때문에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술 안내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 접근하여 가능한 세부적인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선한 미술작품에서 시대별 걸작까지 

섬세하게 짚고 보는 풍요로운 작품들 

서양미술사의 고전이 된 곰브리치의



지은이 ㅣ 슈테파니 펭크 외 
미술사학자이자 자유 문필가이다. 밤베르크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뮌헨 대학에서 미술사와 20세기 미술을 전공하여 M.A.를 취득하였다. 프레스텔에서 기획한 '페가수스 시리즈'에서 미켈라젤로와 20세기의 여성 미술가 타마라 드 렘피카에 관한 책을 맡아 집필했다. 현재 뮌헨에서 Penck Publishing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ㅣ 조이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92년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을 공부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KT&G 상상마당 등에서 일반인을 위한 미술사 강의도 꾸준히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공저), 《위험한 미술관》, 《그림, 눈물을 닦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이 그림은 왜 비쌀까》(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등이 있다.

옮긴이 ㅣ 김정근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로 유학하여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문학과 연극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갖고 연구와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2002년 박경리의 《시장과 전장》을 독일의 헬가 피히테(Helga Pichte)와 함께 독일어로 번역(2002, SecoloVerlag, Osnabruck)했다. 옮긴 책으로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공간의 안무》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선사시대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

초기 고대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이집트 문명│히타이트 문명│에게 문명

고대 그리스 로마 문명
그리스 : 기하학 시대│아르카이크 그리스 시대│고전주의 시대│헬레니즘 시대
로마 : 에트루리아 시대│이탈리아 시대│그리스 헬레니즘 시대│후기 공화정 시대│황제 시대│고대 후기 시대

비잔틴 시대
초기 비잔틴 시대│중기 비잔틴 시대│후기 비잔틴 시대

로마네스크 시대
로마네스크 이전 예술 : 카롤링거 왕조 시대│오토 왕조 시대│로마네스크 예술

고딕 예술
건축│조각│세밀화│스테인드글라스│회화│금속공예│상아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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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초기 르네상스│전성기 르네상스│중기 이탈리아의 후기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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