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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Gauguin(디스 이즈 고갱)

  • 청구기호650.9926/로22ㄷ
  • 저자명조지 로담 지음, 문희경 옮김
  • 출판사어젠다
  • 출판년도2014년 12월
  • ISBN9788997712199
  • 가격12,000원

상세정보

이 책은 영국 Laurence King 출판사의 그래픽 아티스트 평전 “This is...” 시리즈로 국내에서는 워홀, 달리, 폴록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된다. 고흐와의 일화, 타히티에서의 다소 무모하고도 기이한 경험들이 그의 작품과 함께 소개되며 자연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고갱의 노력을 생생하게 그렸다. 


책 소 개

“이것이 고갱이다!”
이 책은 영국 Laurence King 출판사의 그래픽 아티스트 평전 “This is...” 시리즈로 국내에서는 워홀, 달리, 폴록에 이어 네 번째로 소개된다. 2013년에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이라는 타이틀로 국내에서 회고전이 열려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해진 바 있다. 어려서부터 낯선 외국생활을 통해 이국의 풍광과 정취에 목말라했던 그는, 안정적인 주식중개인의 자리를 박차고 인상주의 대가들과 어울리며 그림의 세계로 빠져든다. 유명한 고흐와의 일화, 타히티에서의 다소 무모하고도 기이한 경험들이 그의 작품과 함께 소개되며 낯선 이국땅에서 끊임없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고갱의 노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고갱에게 예술가란 예지력으로 사물의 외양 너머를 보고 삶의 심오한 신비를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이었다. 생의 대부분을 지상낙원을 찾으면서 보낸 고갱이지만 그의 작품은 그가 영감을 얻은 예지자로서 존재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 목도한 사실을 여실히 보여 준다. 대중과 미술계의 외면 속에서도 홀로 고독과 싸우며 삶의 의미와 문명의 덧없음을 알리려한 그의 작품은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남긴다.


지은이 ㅣ 조지 로담 (George Roddam)
조지 로담은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미술사를 가르친다. 주로 유럽 모더니즘 연구에 몰두하고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영국 남동부 지방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산다.

그  림 ㅣ 슬라와 하라시모비치 (Slawa Harasymowicz)
런던에서 활동하는 폴란드인 화가다. 주요 작품 활동으로 그래픽 노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늑대인간(Sigmund Freud’s Wolf Man)>을 출간한 후 런던 프로이트 박물관에서 개인전(2012)과 크라쿠프 민속박물관에서 개인전(2014)을 열었다. 아트재단 장학금(2008)과 빅토리아와 앨버트 박물관 일러스트레이션 상(2009)을 수상했다.

옮긴이 ㅣ 문희경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장사의 시대》, 《너브》,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유혹하는 심리학》, 《공감의 뿌리》, 《왜 학생들은 학교를 좋아하지 않을까?》, 《침묵으로 가르치기》, 《빅 브레인》, 《왕실 미스터리 세계사》, 《캘버트, 세계를 가다》, 《딱 한 시간만 미쳐라》, 《아그네스 그레이》, 《슬픔에 빠진 아이들》, 《감성에 열광하라》, 《완벽한 삶의 균형을 찾아라》, 《자전거의 역사》, 《박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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