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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단층 - 석남이경성미수기념논총

  • 청구기호609.11/이16ㅎ
  • 저자명석남이경성미수기념논총운영위원회 엮음
  • 출판사삶과꿈
  • 출판년도2006년 2월
  • ISBN89-7594-698-3
  • 가격20,000원

상세정보

60여 년 미술 현장을 올곧게 지켜온 한국 현대미술의 거목 한국 미술계에서 석남 이경성 선생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현대미술사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해방 직후부터 시작한 선생의 미술계 활동부터 헤아려 보아도 60년의 세월인데 사학과 비평, 행정 분야를 망라하며 교육자, 미술평론가, 미술사학자, 미술행정가로 올곧게 미술 현장을 지켜왔다. 1919년에 태어난 이경성 선생은 도쿄 와세다대학에서 법학과 미술사를 수학하고 1945년 27세의 나이로 인천시립박물관장으로 취임한 이래 이화여대·홍익대 교수를 역임하고 1980년대와 90년대 국립현대미술관장, 워키힐미술관장, 서울올림픽미술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모란미술관 고문으로 있다. 10여 차례 전시회를 가진 바 있듯 선생은 화가로서도 활동하여, 만년에 머물고 있는 평창동 노인간호센터에서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올 4월에는 고(故) 김환기 화백과의 2인전 '봄의 소리'전(환기미술관)을 열 예정이다. 또한 1981년 선생의 회갑기념을 기해 제정된 '석남미술상'을 통해 내일의 주역이 될 젊은 작가를 발굴해 왔으며, 2005년부터는 석남미술이론상을 제정해 한국 미술이론의 발전에 업적을 보인 이론가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17인 후학들의 아름다운 헌사 『한국 현대미술의 단층』은 석남 이경성 선생의 미수를 맞아 그를 존경하는 후학들이 헌정하는 논총이다. 시인 김남조 씨와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양모 씨가 축하글과 간행사를 썼으며, 17편의 논문과 선생의 최근 사진, 저작 목록, 연보 등이 실려 있다. 논문은 연구 내용에 따라 총론과 미술사, 작가론, 미술행정, 고미술 분야로 나뉘어 안휘준, 김인환, 오광수, 홍선표, 윤우학, 최열, 김현숙, 조은정, 곽대웅, 윤범모, 윤진섭, 최태만, 김종길, 김영나, 최효준, 정준모, 정양모 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목차


축하글 | 김남조 

간행사 | 정양모 


총론 

어떤 현대미술이 '한국' 미술사에 편입될 수 있을까 | 안휘준 


미술사 

사상검증시대에 되돌아본 한국 근, 현대미술 개관 | 김인환 

단색화와 현대수묵화운동 | 오광수 

이태준의 미술비평 | 홍선표 

한국 현대미술의 현대화 | 윤우학 

미술사학사 연구의 발자취와 과제 | 최열 

심영섭으 아세아주의 미술론 | 김현숙 

한국전쟁기 이경성의 평문에 나타난 전통과 현대에 대한 연구 | 조은정 


작가론 

한국 현대공예의 선구자들(2) 강창원 | 곽대웅 

김종태 혹은 조선미전과 현실의식 | 윤범모 

하종현의 <접합> 연작에 대한 연구 | 윤진섭 

김종영의 예술과 사상 |최태만 

고암 이응노의 조각 작품론 | 김종길 


미술행정 

미술사학자 / 큐레이터로서의 대학박물관장직 | 김영나 

미술관의 위기와 향유자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 최효준 

미술관 소장품 수집의 기본 | 정준모 


고미술 

18세기 전기의 백자 달항아리 | 정양모 


논문 필자 약력 

사진 화보 

이경성 저작 목록 

이경성 기념논총 목록 

석남미술상 

석남미술이론상 

이경성 연보 

편집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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