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가 비밀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의 수도 에도에서 9개월 동안 체류했음을 역사 기록물을 바탕으로 추적한 책이다. 그가 동주재 사락이란 주요한 증거로 선천적 손발의 인지에 장애를 갖는 거스트만 증후군 소지자였음을 제시하며 역사와 그림을 분석해 그의 행적을 적었다.


책소개

<비밀조선통신사, 김홍도>는 1794년 4월~12월, 단지 9개월 동안의 활동으로 세계 3대 초상화가에 등극한 세계의 불가사의 존재 동주재 사랑, 활동국가 일본의 발음으로 도슈사이 샤라쿠가 조선 도화서의 녹관 화원이자 현직 연풍현감 사능 김홍도임을, 김홍도가 비밀 조선통신사 자격으로 일본의 수도 에도에서 9개월 동안 체류했음을 오직 역사 기록물만을 바탕으로 추적한 저서이다. 현직 연풍현감 김홍도가 동주재 사락이라는 암호명으로 수행했던 비밀 조선통신사의 행적을 추적한 역사서이다.

지은이 | 신영곤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공무원 3급 퇴직(2015년 3월 명예퇴직)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2015년 2월 입학)
도화원 대표(2015년 7월 설립)


목차

제1장 정조와김홍도,그운명적만남.
제2장 비밀조선통신사 밀파의배경.
제3장 녹관화원 김홍도의 대마도잠행.
제4장 비밀조선통신사 김홍도.
제5장 에도의 동주재 정착.
제6장 단원,샤라쿠의 거스트만 증후군흔적.
제7장 필체및준법의 동일성.
제8장 한양의로의 복귀.
제9장 호칭으로보는 김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