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소통』을 통해 주변 작은 것까지도 작품과 관객 혹은 독자와 소통을 꿈꾼 조각가의 새 책이다. 이번엔 고전 〈파랑새〉에서 ‘지금 여기’ 있는 행복을 알아가듯, 작가의 일상과 예술을 통해 자신의 행복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글 모음이다. 결국 모든 것들이 잘 되는, 아름답고 정직한 글을 읽고 쓰고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지은이 | 김경옥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총 18회의 개인전과 500여 회의 국내외 조각전에 전시 및 초대되었다. MANIF, KIAF, 북경 아트페어, SIAF, 대구 ART EXPO, 청담미술제, 화랑미술제, 판화미술제 등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하였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제주조각공원, 담양 대성조각공원, 한강성심병원, 부산 남서울대학, 김천시 종합운동장, 서울 성모병원, 진천 진영 아모리움 양우 내안에 아파트, 다수의 공공기관 및 여러 시설물에 수십여 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소통:조각가 김경옥 작품 이야기(재승출판)』, 작품집으로는 『김경옥(서문당)』이 있다.
목차
여는 글
제1부 기차에게 보내는 편지
제2부 작품이야기
제3부 단상
닫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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