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남도의 예술을 개괄하고 활동한 작가ㆍ작품들을 알아봤다. 먼저 남도 미술을 상징하는 예술인 한국화, 남도 남종화의 윤두서로 문을 연다. 두 번째로 오지호ㆍ김환기ㆍ강용운 등이 이끈 모더니즘 미술을, 세 번째는 5ㆍ18민주화운동에서 촉발된 민중미술이다. 마지막으로 서예의 동국진체, 다도ㆍ도자ㆍ옹기, 미디어아트로 마무리 했다.
지은이 | 오병희
광주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미술비평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를 지냈으며 현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전시기획, 미술관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월간 아시아문화, 소나무, 전남일보, 시민의 소리, 전라도인 등에 남도미술, 현대미술에 관한 글을 연재하였다. 「근현대 남도남종화의 유교미학적 요소에 관한 연구」등의 다수의 연구 논문이 있으며 『동서양 그림에서 사랑의 비밀을 읽다』, 『미술비평 : 이론과 실천』 등의 공동저서가 있다. 전남문화관광재단 청년작가육성사업 위원, 문화예술단체 전문가평가 위원, 경남도립미술관 작품가격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전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한국미술에서 중요한 남도미술
한국 남종화의 창조적 계승 : 한국화
빛과 추상으로 그린 서양화
시대를 이야기한 민중미술
남도의 미술 : 동국진체, 도자공예, 뉴미디어아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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