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노암을 중심으로 쓴 연작소설이다. 「히든클럽」에서 화자와 화가의 아들인 찬승의 대화 중에, 노암에 관한 소설 집필 내용이 등장한다. 시작부터 실제와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이후 그림이 화자로 등장하는 「매달린 그림」을 포함한 7편이 이어진다. 실제 인물의 주변인과 사건을 재료로 쓰인 글은, 노암이라는 예술가의 삶•예술을 엿보게 한다.
지은이 | 정명희
화가, 시인, 소설가. 1945 충남 홍성에서 출생했다.
한국미협고문위원, 대전광역시교육청 정명희미술관 명예관장, 대전문학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이 말을 걸었다』, 『꿩의 바람꽃』, 『슈파눙쇼크』, 『하얀늑대의 행진』, 『홍주성금강홍』 등 저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6
1.히든 클럽 9
2.매달린 그림 41
3.화가 노암 65
4.화가의 아내 107
5.갤러리 김관장 145
6.콜렉터 최회장 179
7.오피니언 리더 203
특별기고 241
에필로그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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