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작품과 글을 엮었다. 한지 성형 작품, 유화, 컴퓨터 그래픽, 모시 조형, 한지 요철 조형과 패널, 수묵 작품의 순서로 구성됐다. 그가 쓴 시나 작품 제작 과정, 미술 선교와 예술, 전시 경험 등의 글이 매 작품과 어울려 배치됐다. 저자의 작품에서 감동을 찾은 사람들도 전하며, 믿음과 소명의 고백이 일상에서 구현될 때 ‘감동미술’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책소개

감동이 흐르는 그림

믿음과 소명의 고백을 감동미술로써 구현한다

기독 미술은 ‘그리스도 미술이고 십자가와 부활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미술’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당연히 성령의 운행하심이 있고 성령께서 일하실 때 기독 미술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작품을 하면서 동시에 내가 늘 주님께 합당한 자로 거룩히 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를 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만 사시는’ 믿음과 소명의 고백이 일상에서 구현될 때 ‘감동미술’은 이어질 것이다. 겸손히 엎디어 우리 주님을 앙망하는 나에게 열흘 간의 간격으로 두 차례 주신 말씀은 큰 힘이 되었고 지표가 되었다.

지은이 | 안문훈

인사아트센터, 갤러리라메르, 서울아산병원갤러리, 팔레드봉디(French), 갤러리 이즈(2), 크로스갤러리 등에서 개인전 28회를 했고, 상하이, 화랑미술제, SOAF, KIAF, 타이베이 아트베이징 등에서 아트페어 12회, 유명작가 경매전(현대백화점갤러리) 외 단체전 350여 회. 조선, 중앙, 동아, 국민 등 신문보도 및 기고 100여 회 참여했다.

월간미술 서울아트가이드 보도 및 기고 20여 회, FEBC 신앙간증 2회 연속, 미주복음방송 새롭게 하소서 3회 연속 및 방송 출연 30여 회, 장신대, 각 교회 미술 특강 저자특강 20여 회 있었다.

이당 미술상 수상 및 국전 동아 미술제 등 각 공모전 입상했다.

2021년 현재, 한국미협, 복음 미술선교회, 양평미협, 북한강 미술인회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새 하늘 새 땅』,  『가장 아름다운 편지』, 『아버지 그리 지극하셨습니까』, 『순례자의 확장과 변화』, 『나 사랑에 빠졌어요』 등 9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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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한지 성형

02 유화

03 컴퓨터 그래픽

04 모시 조형

05 한지요철 조형 & 패널, 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