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미술관의 초기 모습이 담긴, 설립자인 저자의 일기를 모았다. 1989-94년은 미술관 설립 계획의 실현을 위해 뉴욕의 환기재단과 함께, 뉴욕•파리의 재단 사무소에 있던 김환기의 작품•유품•자료를 지금의 환기미술관으로 옮겨오고 미술관이 자리 잡아가던 시기다. 준비 과정에서의 의지나 기대•우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관심과 성찰도 엿볼 수 있다.
지은이 | 김향안
1916년 서울생. 경기여고 졸업, 이화여대 영문과 중퇴, 파리 소르본 대학 및 에콜 드 루브르 수학, 1955-1959년 파리 체류, 1964년 이후 뉴욕 거주, 2004년 뉴욕에서 작고. 저서로 『파리』,『쑥꽃사어록』(5인 수필선), 『카페와 참종이』, 『마로니에의 노래』,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 『파리와 뉴욕에 살며』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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