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근대미술에 접근했던 9명의 화가를 조명한 작가론이다. 지역사적 시각에서 경북 북부지역 화단 성립에 큰 영향을 미쳤거나, 예술적 삶의 궤적이 남달랐던 작고 화가들이 서술됐다. 유족을 포함해 당시를 되살릴 수 있는 이들의 인터뷰와 사진•작품•전시자료•졸업장•임용장 등 아카이브 자료 연구를 통해 경북미술사를 복원하고자 했다.
지은이 | 송재진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2회
한국미협, 한국수채화협회, 영주미술작가회 회원
경북수채화협회 회장, 갤러리 즈음 관장
목차
프롤로그
1. 영주 최초의 모더니스트, 권진호(牧夫, 1915-1951 영주)
2. 월남작가들의 스승, 계삼정(月桂, 1910-1993 평양)
3. 경북화단의 시발점, 손일봉(1907-1985 경주)
4. 못다 핀 예술혼, 금경연(1915-1948 영양)
5. 중은(中隱)의 삶을 실천했던 이수창(九江, 1929-2013 의성)
6. 독보적인 필력 수채화, 박기태(海巖, 1927-2013 울산)
7. 영원한 스승, 김인수(1930-1991 울산)
8. '기분 좋은 그림'을 그리다 간 류윤형(1946-2014 안동)
9. 국토를 빚지게 한 이원좌(野松 李元左, 1939-2019 청송)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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